익명 -
제목 그대로 입니다.
오늘 저녁이 될수도, 내일 저녁이 될수도 아니면 연말 저녁이 될수도 있겠네요.
(현재로선) 선택적 비연애주의자 입니다.
오랜만에 맞이하는 솔크인데 혼자 보내는게 괜찮을 것 같으면서도 뭔가 허전함이 있네요.
각설하고 자기소개를 드리자면, 30대 남자구요. (배 거의 안나왔구요)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외모는 그냥 평범하구요. 체형과 키도 있는편입니다.
옆에 두어도 부끄럽지는 않을 것이고 사람자체는 호감형입니다.
저의 취향도 중요하기에 말씀드리자면,
매너 예의 매우 중시하구요
외모도 저처럼 평범하더라도 호감형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자기 관리가 중요해서 자기관리를 잘하시는 체형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상에게는 별로 호감을 못느끼는 스타일이라 30대초까지를 선호합니다.
제가 원하는 데이트는 그냥 따듯하고 편안하며 로맨틱한 데이트 입니다.
최대한 맞춰드리는데, 맛있는 음식, 좋은 분위기의 장소, 묵직한 아아, 달콤한 술에 있어서는 타협이 불가하며
무조건 평균 이상의 취향에 맞춰주셔야 합니다.
아 그리고 굳이 서울이 아니더라도 인근 드라이브가 될수도 있겠네요
익명으로 남기는 이유는 나름 레홀 활동을 하기도 했었어서
제 활동명으로 대놓고 구인글을 올리는게 부끄러워서 입니다.
뱃지 하나 주시면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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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아 생각해보니까 제가 상대방 분이 가지신 취향을 고려 안했네요.
제가 쪽지 보내드리고 별로다 싶으면 답변 안주셔도 되며 자연스럽게 거절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저는 뱃지가 없어서 뭐 어떻게 보내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어뜩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