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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언니]엠티가서2 with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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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좀 더 추가 하였어요^^ 그거랑 연결됨!!!


이쯤 되니 난 멈출수가 없었음
술은 다깼고 지금 당장 섹스를 해야했음
H한테 톡을 하니 옆 펜션에 있다고 하길래 브레지어를 벗고 거기로 갔음
거기는 난리도 아니였음
옆 펜션이 좀 더 작았는데 어질러진 술판에 몇명은 거실에서 완전 뻗어있었고 H가 있다는 방에는 완전 술로 맛간애 두명이 자고있었음
이불깔아서 누워있는 H를 발견함

야 얘들 자나? 벌써?
새벽 3시가 벌써가 ㅋㅋ
얘들 완전 뻗은거?
응 완전 기절했을 껄? 왜?

난 문을 잠궜음 그리고 H의 발끝 이불속으로 들어가 올라갔음
반바지를 입고있었는데 까칠한 종아리 털을 지나고 매끈한 허벅지가 만져졌음
H는 움찔 하더니 미쳤네 진짜...하고 나지막히 중얼거리더니 이불을 좀 펄럭여서 날 완전 덮어줌
허벅지 사이로 무릎꿇고 앉아서 단단하게 부푼 그 곳을 쓰다듬었음
지금은 더 이상의 시간을 끌수가 없었음
얼른 바지는 한쪽만 벗기고 팬티의 갈라진 중앙에서 자지를 꺼냈음 진한 자지의 냄새가 났음
난 이불속에서 맨투맨을 걷어올렸고 H의 손을 잡고 가슴을 만지게 했음
곧게 서있는 자지를 잡고 부드럽게 쓰다듬자 쿠퍼액이 맺혔음
살짝 혀를 대니 움찔 하더니 더 많이 맺히기 시작했고 H의 손이 연신 주물럭거리며 젖꼭지를 잡아비틀고 당겼음
그 손길에 신음을 내며 귀두를 한입가득 삼켰음
부드럽게 기둥까지 위아래로 피스톤질 하며 혀로는 귀두를 감싸 햝았음
하아...아아... 하씨...좋아
으음...읍.. 하... 음..
H의 커다란 손이 내 머리를 잡더니 천천히 깊숙히 더욱 밀어넣었음
목구멍 끝까지 귀두끝이 닿았고 천천히 두세번 깊게 찔러넣었고 다시 내가 피스톤운동을 하게 놔줌
내머릴 잡고 그렇게 하는건 맘에 안들어했지만 그 순간만큼은 개의치 않았음
이불을 살짝 젖혔고 레깅스를 엉덩이 밑까지 내렸음
다시 자지를 입에 물고는 손으로 클리를 비벼댔음
H가 내 머리를 잡고 깊숙히 넣을때 손가락을 닿이는데까지 쑤셨더니 보짓물이 울컥울컥 터져나왔음

아아 못참겠다 하.... 미친

자지에서 내 얼굴을 떼더니 일어나 앉아서는 내엉덩이를 찰싹 때림
그대로 날 돌려서 잔뜩 젖은 보지에 딴딴해진 자지가 부드럽게 들어갔음

하...씨발.. 아 존나 좋아
으응... 하앙..아아...빨리 해줘...

H는 망설이지 않고 박아대기 시작했음
코고는 애들 사이에서 찰박찰박 소리와 헐떡이는 숨소리가 가득했음
섹스할때 신음을 많이 하고 잘 못참는 편인데 이날은 더 힘들었음
상체를 깊숙히 내려서 이불로 입을 막아 신음을 참았고
오르가즘에 올랐음
그날 처음 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엉덩이까지 움찔움찔 했음
H는 날 돌려 똑바로 눕히더니 다시 자지를 찔러넣고는 움직였음
허리를 세워 박아댈때 날 내려다 보는게 정말 섹시했음
어두운 실루엣으로도 운동으로 잘 만든 어깨랑 팔뚝이 참 섹시했음 ㅎㅎ
한참을 박아대다 두번째 오르가즘에 올랐음
H는 날 감싸안고는 키스를 했음

하..쌀거같다... 싸도되나? 이대로 싸고싶은데
흐응...응 약먹고왔다 싸줘 싸도돼

다시 키스가 시작됐고 속도가 점점 빨라졌음
깊고 빠르게 박아대니 오르가즘이 다시 찾아오기 시작했음
H의 입술을 빨아대면서 신음을 참다가 결국 터졌음
도저히 못참는 지경까지 온거임
하앙...아아...으응! 핫...아아 좋아...좋아...아앙 거기좋아 앗
아아...하아...읏...하 싼다...하씨...하... 싼다..으읏!!
깊게깊게 찔러넣더니 날 꽉 안고는 모든걸 토해냈음


너무나 다행인게 자고있던 둘이는 정말 너무너무 잘 자줬음 ㅋㅋㅋ 아침에 버스에서 토하고 난리난리^^.....
얘들하곤 나중에 술 절대 안먹었음 ㅋㅋㅋ
H랑은 집에 가는길에 텔가서 몇번의 섹스 후 각자 집에감ㅋㅋ
이때 말해주길 ㅎㅎㅎㅎ아직도 기억남

야 어제 니가 막 넣어줘 제발 넣어줘 하는데 나 죽는줄알았디
왜 ㅋㅋㅋ 나 좀 부끄러운데 그거
아니.. 그런적 첨이라 존나 좀...... 섹시했음
어..........맞나...ㅎ
오늘도 해바바 듣고싶다 니신음 듣기 좋은데~~
미친놈인가...하여간 또라이야

뭐 이랬던 기억이...ㅎ... 자랑같겠지만 자랑임당
내 신음 꽤 야한거 ㅋㅋㅋㅋ


오늘도 끝!!!!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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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3-25 15: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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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26 19:38:54
신음 야한여자 참 좋죠

오래전에 만났던 꼬맹이 아가씨가 신음이 참 꼴릿하다못해 엄청 야했는데..
13살 차이나던 그 꼬맹이가 님처럼 섹스를 참 좋아하고 잘하고 즐길줄아는 애였거든요
그 꼬맹이도 69자세로 애무하던도중..
열심히 보지빨고있는데 갑자기 엉덩이를 들더니 손가락으로 보지활짝 벌리고 안을 보여주다가 입피스톤운동이 빨라질수록 클리비비는 속도도 빨라지고..

입안에 자지넣으면서 빨다가 목구멍까지 쓰~~윽 밀어넣으면서 손가락 2개로 보지를 쑤시더니 입안깊이 자지박은채 3~5초정도 있으면서 컥컥대는데 동시에 보지에서 시오가 터지면서 내 얼굴에 쏟아졌던게 생각나네요
썰 읽다보니 그 꼬맹이가 떠올라서 자지가 꿈틀거리네요

물론 썰읽으면서 쿠퍼액 흘러나오는건 안비밀! ㅎㅎ
익명 / 와아 상상하다보니 손이 자연스레 밑으로...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익명 / 음슴체님한테 더 감사해요. 필력쩌는 글 읽으면서 윗머리와 아랫머리가 행복해지거든요 ㅎㅎ
익명 / ㅠㅠ 갬동♡ 어떤 글이든 내가 쓴 글에 어떤식으로든 행복하다니 저도 행복하네여♡♡♡
익명 2021-12-25 13:24:13
음슴체언니 글이 여럿 남성들을 자지러지게 하네욧!
저도 그중 하나~~
음슴체언니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익명 / 감사합니당~~^^ 메리크리스마스에여☆☆
익명 2021-12-24 18:10:06
역시 음슴체언니 짱..잘읽었어요
익명 / ㅎㅎㅎ 감사합니다><♡♡♡
익명 2021-12-24 16:31:01
남성밑트임레깅스신고 운동하다가 벤치에서 쉬고있네요.. 연륜아재
익명 / ㅎㅎ 부지런 하시네용
익명 / 커져서 쉰거라ㅠㅠ
익명 / 앗...ㅎㅎㅎㅎㅎ흐믓한 이야기였네요^^
익명 2021-12-24 15:10:23
저번에 사투리 보고 경상권이냐고 그랬었는데 아예 부산이실줄은ㅋㅋㅋㅋ
이번 글은 대학 다닐 때의 느낌이 있어서 좋네요
일하면서 보는데 글 보고 세우기는 간만입니다ㅋㅋㅋ
잘 읽었어요!
익명 / 아 ㅎㅎㅎ 오랜만이에요! 넹 부산사람입니당^^ 발딱 하셨다니 뿌듯^^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익명 / H 글 찾아서 보고 왔습니다 ㅋㅋㅋ 재미도 있고 내용도 좋고 글이 잘 읽혀서 다들 좋아해주시는거 같아요 부담 안 되는 선에서 자주 올려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익명 / 와 진짜요?? 대박 갬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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