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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언니]하고싶어요 오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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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TMI와 기억나는대로 생각난 디테일들땜에 좀 길어지긴했지만 상황설명을 해야 재밌을거 같아 빼지않고 다 써봤어요ㅋㅋ
나이트클럽의 첫방문했던 날이므로 음슴체~~~^^


난 늦었다면 늦는 편인데  22살 크리스마스에 처음 클럽을 가보았음  이건 전부 A 덕분이였음
A는 23살이 되가는 언니가 클럽한번 못가본게 매우 안타까웠나봄 ㅋㅋ 크리스마스 이브때였나? 그쯤 일을 끝내고 갓 20살 된 동생 둘을 더 데리고 넷이서 처음 클럽을 갔었음
딱 오픈하자마자 들어갔고 한시간정도 흐름을 파악하며 앉아서 앱솔루트나 홀짝였음 그게 보드카라는건 나중에 알았음 ㅋㅋㅋ 아 목이 그래서 뜨거웠구나 했음
춤도 어색어색 어느새 남자랑 붙어서 춤추는 A근처에서 혼자 추고 그랬음 ㅋㅋㅋㅋ
그렇게 클럽에 입문하고 틈나면 클럽을 갔음
대부분 일을 빨리 끝낸 날 직장 근처 A집에 가서 샤워하고 옷빌려입고 화장하고 갔음

크리스마스 이틀을 앞두고 담날 휴가를 겨우 받은 날의 일임
A랑 담날은 쉬니까 걱정없이 놀자!!하며 특별히 꾸미고 나갔음
근데 그날따라 클럽에서 놀다가 참 이상한 애들이 붙는 날이였음
여기서 이상한 애들은 키작고 스키니한 아이들이였음
딱봐도 나보다 어렸는데 딴에는 바짝 세운 자지를 내 엉덩이에 부비부비 하며 들이대는거였음
난 A한테 말해서 다른데로 가자고 함 ㅋㅋ
근처에 나이트 클럽이 있었는데 엄청 크고 넓었음
유니폼입은 아저씨들이 민증검사까지 철저히 하는거임
가끔 궁금했었는데 오늘이 기회다 싶어 갔음
자리에 앉아서 가장 기본 안주를 시켰고 소주 한병 시켜먹음
스테이지가 아직 조용했었고 클럽이랑은 확실히 달랐음
들어오시는 액면가들이 전부 아 30대맞구나 싶은정도?
우린 구경하는 목적으로 온거라 여기저기 많이도 훑어봤음
곧 노래가 나오기 시작했고 2번정도 스테이지가 돌아가도 아무도 안나오니 DJ가 아무나 좀 나와달라 사정까지 함 ㅋㅋㅋㅋ
나중에 한두팀 나와서 추시더니 3번째 노래에서 꽈악 찼고 우리도 그 틈에서 춤을 췄음 ㅋㅋ
클럽에서의 박자에 익숙해져서 안맞았지만 재미는 있었음 ㅋㅋ
두번째로 다시 올라가 춤을 추는데 우리 옆에 30대로 보이는 오빠저씨 셋이 있었음
그 중에 한분이 내어깨를 툭툭 치더니 입모양으로 안녕하세요 하면서 손을 흔드는거임
살짝 목례하면서 네^^ 하고 다시 A랑 마주보고 춤추고 있었음
어느새 그 세분이 우리를 살짝 둘러싼 느낌???
뭐지 싶었음
그러고 다시 자리로 가서 A랑 그 오빠저씨들 얘길하는데 웨이터분이 오시는거임
우리 옆에 살짝쿵 자세를 낮춰서 인사를 하셨음

안녕하세요~^^ 두분이서 오셨어요??
네~
어려보이시는데 20대 초 맞죠?
넹^^
쩌어기 저기 세분 보이세요?
하면서 어딘가를 가리키길래 보니까 아까 그 세분이였음
왜 그러냐 물어보니 저기서 합석 가능한지 물어보는데 어떠신가 해서요 라고 답함
처음엔 거절했음 단호하게 ㅋㅋ
여기도 처음인데 합석~??? 30대 오빠저씨들하고??!
무서웠음 솔직히 ㅋㅋㅋㅋ 웨이터분이 2번정도 더 왔음
그때부턴 A랑 좀 고민했음 가볼까?하고ㅋ
A는 합석 해본적 있다는데 난 좀 무서워서 고민하다가 웨이터분이 네번째 오셨을때 결국 오케이 함 ㅋㅋㅋ하...진짜 쫌 쫄렸음


오빠 세분중에 한 분은 유부남이고 두 분은 싱글이라고 하셨음
나이대는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37살이였나? 그 즈음이였음
여기서 20대를 본건 처음이라고 왜 왔냐길래 근처클럽에서 놀다가 영 물이 안좋은거같아서 다른데 가려다가 궁금하기도 해서 와봤다 하고 통성명하고 간단한 얘기들을 주고받기 시작했음
그 중에 한분이 약간 조진웅 시그널때 기자회견하는 모습있는데 그런 비슷한 모습이였음
키가 크고 덩치도 있으신데 살찐거 같진 않은 덩치랄까?
그 분이 나랑 맞은편에 앉았었는데 자꾸 눈이 마주쳤음
내옆엔 유부남분이 앉아있었음
그러다가 룸을 잡자 라는 말이 나왔음 뭔소린가 했음
보니까 영화에서나 보던 복도로 가니 노래방 기계가 있는 그 룸이 나왔음
속으로 우와 했지만 약간 무섭기도 했음 개쫄보..
거기로 자리를 옮기면서 이 오빠가 내 옆에 앉았음
오빠가 옆에 앉은후에 꽤 많은 대화를 했었음
기억은 안나는데 오빠의 일얘기 내 일얘기 이것저것 등등등 했었던거 같음
A는 춤추고 싶다면서 싱글오빠 한분 데리고 감
유부오빠랑 셋이서 술 먹으면서 얘기 하다가 유부오빠가 화장실 다녀온다며 나감
순간 정적이 돌았음 완전 개어색...
이걸 어찌해야하나 싶었음
오빠는 몇시까지 집가야하는지 물어봄
자기가 데려다 주겠다는 거임
오키 하고 물만 홀짝거리면서 있는데 너어무 어색한거임
마른 안주 중에 땅콩같은건데 바삭하게 맛있는게 있었음
그거 집어먹다가 술자리에서 하던 게임이 생각남
홀짝게임!
얘깃거리는 딱히 생각안나고 생각보다 다들 빨리 오지도 않았음

어...오빠?
오빠라 하기엔 나이가 많지않나?
아저씨라고 부르는것보단 낫지않아요?
낫지 훨씬 낫지 ㅋㅋ
이거 애들하고 술자리에서 했던 게임인데 할래요?
어째 하는거고?
홀짝게임 알죠? 그거요ㅎㅎ 맞추면 손에 있는 갯수만큼 음...
벌칙하는거가?
뽀뽀하기인데...어...음...
귀엽네 ㅋㅋ 오빠랑 뽀뽀하고싶드나?
아뇨? 그럴리가? ㅋㅋ
함 해보자 누가 벌칙인지 ㅋㅋ 오빠 경고한다 입술직행이다

두근두근 했음 긴장했던건 분명한데 술기운에 용기가 생겼었나봄
첫시작은 진웅오빠가 맞추는 거였음
오빠가 3~4번째까지 틀렸었고 오기가 약간 생겼었나봄
그 모습에 엄청 그때 웃겼던 기억이 남 ㅋㅋㅋ
그러다 1개짜리 겨우 맞힘
앗싸!!!!!!!하고 소리를 지르고 활짝 웃는데 귀여웠음
올~ 아저씨가 귀엽기도 하네 싶었음 ㅋㅋ

뽀뽀 몇번이고? 한번??
넹 한 개니까 한번~
일루와!!

하더니 얼굴 덥석 잡고 뽀뽀를 입술박치기마냥 부딪히는거임
꾸우욱 하고 누르고는 뗏음
약간의 담배냄새와 술냄새. 오빠 향수냄새가 났었음

이제 내차례다? 일부러 틀리면 혼난다~

손이 커서 맞추고 싶어도 모르겠는데 뽀뽀까지 걸고 하니까 괜히 틀릴려고 노력했음
난 많이 틀렸음 ㅋㅋㅋㅋ 왠지 오빠가 더 약올라서 힌트를 자꾸 주는데 내가 틀림 ㅋㅋㅋ

아!! 일부러 그러제??? 안되겠다 이제 틀리면 뽀뽀다?
아진짜 맞춰야겠다 이제부터ㅋㅋ

게임을 하니까 세대차이가 안느껴졌음
또 리액션도 좋아서 재밌었음
그러다가 내가 틀려버림...

짝이지!!!6개!!!! 빨리 와~~

오빠보고 눈감으라고 하고는 얼굴 딱 잡고 뽀뽀를 쪽쪽쪽하는데 내허리를 감싸서 확 끌어당기더니 혀가 쏙 들어오는거임
헐? 싶다가도 그 키스를 받아줌
그 동안 해봤던 키스랑은 달랐음
좀 거칠고 부드럽지 않고 강한느낌? 그리고 내혀를 그렇게 빨아들이는 사람은 이 오빠가 첨이였음
좀 좋았던게 가슴은 터치 하지 않고 오로지 키스만 했음
보통은 이쯤되면 키스를 하면서 손이 가슴으로 바로 올텐데 그러질 않았음 그 점이 맘에 들었음
난 그대로 오빠목에 팔을 두르고 좀 더 적극적으로 키스를 했음
약간 당시에 으른의 키스라 생각되서 자극이 됬던거 같음
오빠 아랫입술을 살짝 빨다가 놔주면서 키스가 끝났음

집에 몇시까지 가야한다고?
음.. 일단 A한테 말을 해야할거같은데..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있었고 A가 얼른 오길 바라는 맘도 있었음
오빠는 내허리에 팔을 두른채 술을 홀짝이기 시작했음
난 A한테 어디냐고 톡폭탄을 날렸음
그때 유부오빠가 먼저 들어왔음

이제 자리 옮길까?
아니 얘들은 어디갔노?
몰라??
나 쓰니 집에 데려다 줘야하니까 자리옮기면 톡해라 글로갈께
오케이 잘가 쓰니야~^^

오빠는 내손을 잡고 걸었음
오빠차가 주차된 곳까지 왔는데 집가는게 너무너무 아쉬웠음
내 나름 기준으로 이정도 젠틀이면 믿고 해볼만하지않을까
이런 경우가 또 얼마나 있을까 싶었음
내 직감을 믿어보자 했음 ㅋㅋ

어....오빠? 나 좀 추운데요
맞제 일로온나

오빠 가슴팍에 안겨있다가 소심하게 연하는 별로냐고 물어봄
그럴리가 있냐고 근데 너무 어려서 ....하고 뒷말을 더 안함

하고싶어요 오빠랑

내가 딱 얼굴쳐다보면서 말했음
지금 생각하면 나 좀 용감했던 거 같음 ㅋㅋ
오빠가 약간 표정도 달라지고 당황하기도 한거같고 움찔했던거같음
그러더니 고갤 들고 휙휙 주위를 둘러보더니 날 데꼬감

방으로 들어와서 말은 해놓고 어색하게 쭈뼛대는데 오빠가 침대끝에 걸쳐앉아 내 손목을 잡아끌었음
앉아있는 오빠앞에 서서 얼굴을 보니 꽤 부끄러웠음
씻고 온다 하고 바로 욕실로 후다닥 가서 옷벗고 물을 틀었음
살짝 침대쪽을 보니 오빠도 옷을 벗고 있는거같았음
후다닥 씻고 나와서 가운입고 머리 말리는 동안 오빠가 씻으러감
이때 정말정말 두근두근했음
긴장도 되고 술은 다깼고 이런 원나잇상황은 첨이라 몸에 힘이 빡들어갔음
허리에 수건만 두른채 나온 오빠는 나이에 맞지않게 꽤 잘 만들어진거 같았음 아랫배도 거의 없었고 어깨도 넓고 꽤 다부진느낌?
오빠는 내옆으로 쓱 들어왔음 내얼굴을 쓱 보더니 손으로 내 볼을 살짝 쓸어보는거임

화장지웠네??
머리 감아야하니까 그냥 지웠어요
역시 어려서 그런가 쌩얼도 이쁘네 피부좋다~

그러고는 내볼에 뽀뽀를 하고 입술로 옮겨와 키스를 했음
여전히 키스는 그동안 했던 키스보다 거칠고 부드럽지만 강하게 빨아대고 휘저었음
내 허리를 천천히 감아 눕히고는 가운 틈으로 손이 들어왔음
이렇게 느긋하고 릴랙스한 시작은 첨이였던거 같음
매번 약간 조급하게 폭발하듯이 진행됬다면 이 애무는 느긋했고 잔잔하게 진행되었음
내피부를 음미하듯이 손으로 배를 지나 옆구리를 그리고 등까지
부드럽게 쓰다듬었음
마냥 쓰다듬는건데도 손가락끝의 감각에 찌릿찌릿 움찔거려졌음
입술 틈 사이로 간간히 내뱉는 오빠의 숨소리랑 오빠의 손길에 움찔거리는 내 몸과 신음까지 너무나도 조용했음
젖꼭지는 빳빳해지고 가슴이 부푸는 느낌이 났음
얼른 이 간지러움에서 벗어나고 싶었음

하아....만져줘요
난 오빠 손을 잡고 가슴위로 올렸음
오빠는 이번에도 애태우듯 닿지않는 손길로 만져댔음

오빠....오빠...아아..좀 더.. 아
어디? 여기?....
아아...오빠..제발..아응..
여기 이렇게?
네..네...! 아아! 아 좋아요.. 하응...

손끝으로 훑던 가슴을 큰 손으로 움켜쥐고 주물주물 하더니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젖꼭지를 돌리기 시작했음
여기서 난 못참고 온몸을 비틀다가 오빠 다리를 허벅지로 껴안았고 보지를 오빠 허벅지에 가져다 댔음
내 다리에 오빠의 딱딱한 자지가 느껴졌음
내가 오빠다리에 보지를 비벼댈려니까 다리를 싹 빼고는 내 다리를 벌렸음
오무리지도 못하고 이렇게 애타는 애무는 처음이였음
이젠 젖꼭지를 잡아 늘리면서 비트는데 나도 모르게 소리지르듯 신음이 터졌음
아아! 오빠...! 갈거같아요! 아아!!
가도 돼..
오빠 말이 끝나자마자 젖꼭지를 꽉 잡아당기는 순간 느껴버렸음..
허리가 젖혀지고 몸이 부르르 떨리는거임
이런 애무에 절정은 처음이였음
항상 중강강강 으로 진행했던 애무가 약약중중강 이런식으로 갔다고 해야하나? 지금 생각하면 그 오빠가 애무는 정말...bbb

오빠는 꽉 잡고있던 젖꼭지를 놔주고 살살 돌려 비빈 후 스르르 배로 내려오고 허벅지안쪽을 손바닥으로 토닥토닥 쓰다듬었음
헉헉대면서 진정도 안된 상태에서 다시 또 약약 애무가 시작된거임ㅠㅠ 그때 정말 좋았음 내가 그정도로 느끼고 보짓물을 낼 줄은 몰랐음
허벅지 안쪽부터 사타구니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손끝으로 쓰다듬는데 정말 보지가 벌렁거리며 빨리 와주길 바랐음
난 점점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음
오빠의 손은 사타구니를 지나 보지의 꽃잎을 손가락 두개로 비벼대다가 살짝 벌렸음
보짓물땜에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오빠 손이 느껴졌음
살짝 씩 벌리던 손은 좀더 그 사이를 벌렸다 닫았다를 반복했고
손가락 하나가 보지입구를 톡톡 건드렸음
그 터치마저 반갑고 더 애가 탔음
눈을 뜨고 오빠를 봤음 오빠는 내 보지쪽을 쳐다보며 꽤 집중하는 표정이였음 섹시하다.. 하며 더 꼴릿한 와중에 오빠랑 눈이 마주침
오빠가 살짝 미소를 띄는거 같더니 키스를 했음
그리고 드디어 클리를 비벼줬음..
허리가 들썩여졌고 키스를 하던 입술에서 얼굴을 떼고 보지쪽을 내려다봤음
아아...아흥..오빠...아!! 넣어줘요...아..제발...하응..
오빠가 이번엔 망설이지 않고 잔뜩 젖어있는 보지 깊숙히 손가락을 넣었음 그리고 천천히 탐색하듯 움직였음
그동안 겪었던 애무와 너무 달라서 감질맛나면서도 그 특유의 간질거리는 느낌과 아찔함이 컸음
살짝 거친 손가락의 감촉과 탐색하듯한 느긋한 움직임까지..

하앙...응..아앗...아아.. 좋아요 아..아 갈거같아! 좋아...아앙

오빠의 입이 젖꼭지를 물었고 손가락의 속도는 점점 빨라졌음
바라고 바라던 속도감에 난 또 한번 더 절정에 올랐음
헉헉대며 진정하고있는데 오빠가 내 보짓물이 묻은 손가락을 한번 빨고는 내 입에 넣었음
혀를 굴려 오빠의 손가락을 내 보짓물을 빨았음
오빠는 내 다리사이로 옮겨서 내 보지에 입을 가져다댔음
혀로 빠르게 햝아 올렸고 클리를 부드럽게 흡입했음

하응...아앗..넣어줘 넣어줘...아..

언제 콘돔을 했는지 그 특유의 감촉이 내 보지 안으로 밀고 들어왔음
오빠는 하는 내내 별 말이 없었음 신음도 거의 없이 거칠어지는 숨소리와 내가 내뱉는 신음소리만 가득했음
천천히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음
곧 속도가 빨라졌고 찰박찰박 젖은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울렸음
내 허리를 꽉 잡고 더 빠르게 박아대는 속도에 정신못차리고 느껴버렸던거 같음
오빠는 내가 절정에 올랐는데도 멈추지 않고 박아댔고 어느 지점이 꾹꾹 눌러졌는데 약간 쉬야가 나올거같았음
난 오빠 팔뚝을 툭툭 쳤고 쳐다봤음
오빠는 그 부분에 몇 번 더 박더니 뺐고 손가락을 넣어서 다시 그 부분을 자극했음
정말 이젠 쉬야가 가득차서 금방이라도 쌀거같은 느낌이였음
오빠...안돼요...아앙..빼줘...아...아아..!
빠르게 거길 자극하다가 손을 뺐는데 그 순간 난 정말 내가 쉬야를 하는줄 알았음
허리가 들린채로 뭔가를 쌌고 오빠는 다시 손가락을 넣어 그 부분을 자극했음
한번더 아까같은 느낌이 오더니 손을 빼자마자 푸슉하고 나왔던거 같음
그때 좀 제정신이 왔던거 같음
약간 기운 빠져서 눈뜨고 오빠를 보니 상체에 물같은게 잔뜩 묻어있었음
그때 오빠 자지를 처음 봤는데 오빠 자지는 귀두가 큰 특이한 모양의 사이즈였음 콘돔을 바꾸려는데 내가 콘돔아프니까 그냥 넣어 달라고 함
약도 먹었고 안전한 기간이니까 그냥 하고 싶다고
오빠는 생 자지로 내 보지안으로 밀고 들어왔음
생자지의 감촉은 언제나 좋음♡♡
리드미컬하게 박아대던 자지는 점점 깊게 빠르게 움직이더니 내 배 위에 모든걸 쏟아냈음

나중에 그게 시오후키 라는걸 알았음
그때는 정말 내가 쉬야한줄알고 진짜 쪽팔렸었음 ㅠㅠ
오빠는 휴지로 깨끗이 내 배를 닦아주고 누워서 날 안아줬고
같이 샤워하러 가서는 또 한번 섹스 후 집에 데려다 줌 ㅎㅎ
연락처는 서로 주고받지 않았는데 A가 다른 오빠랑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듣기로 이 오빠가 나 잘 지내는지 물어봤다고함 딱한번ㅋㅋ
A는 다른오빠랑 몇번 만나 섹스하다가 남친 생기면서 빠이했음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원나잇 섹스는 이 분이 처음이였고
다른 방식의 애무와 섹스. 또 나중에 알았지만 시오까지..
그 뒤로 그 경험을 못하다가 최근에 시오를 제대로 경험했음ㅎㅎ
완전 신기...인체의 신비란...


너무 길었나요? ㅎㅎ
그래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

오늘도 끝!!!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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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3-25 15: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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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올라가길 기다렸다는 건 안 비밀..ㅎㅎ 감사해요!!!!♡♡
익명 2021-12-27 01:26:33
사랑합니다 언니
익명 / 아하핫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 2021-12-26 22:23:39
부산이라서 어디 나이트인지 대충 감이 오네요 ㅋㅋ그래서 더 뭔가 더 꼴릿ㅜㅜ
익명 / ㅋㅋㅋ 서면쪽...아시죠?ㅋㅋㅋ
익명 2021-12-26 17:43:01
^^시오후키해드리고프네요. 중지와 약지 그리고 그리깊지않은곳에서 갈고리모양으로 ㅎㅎ 연상경험있군요~
익명 / 연상을 좋아하다보니 그러합니당ㅋㅋ 시오가 생각보다 깊지않더라구요! 신기방기^^
익명 / 관리잘해서 도전할게요~^^
익명 / ㅋㅋ 화이팅~~^^
익명 2021-12-26 17:42:48
언니님 이런저런 경험이 많으시네요ㅋㅋㅋ 썰이 끊이질 않아ㅋㅋㅋㅋ
글 보니까 성욕도 많으시고 잘 느끼는 편이신거 같은데 그런가요?
이번에도 잘 보고 갑니다
익명 / 다들 이런저런 경험있지 않으신가요?ㅋㅋ 나이도 있는데 있으면 좋은거 아닌가 싶은데ㅠ ㅎㅎ 넹 일단 잘 느끼는 편이에요 지금은 20대때보단 못하지만ㅠㅠ
익명 / 나이랑 경험은 비례하죠ㅋㅋㅋ 저도 이런저런 경험 있긴 한데 언니님처럼 썰로 푸는 능력이 좀 못해서요ㅠ 술자리에서 이야기로 들으면 재밌겠어요ㅋㅋ
익명 / 참 20대때는 술자리에서 틈나면 얘기하고 얘랑 했는데 어쩌고저쩌고ㅋㅋ 지금 체면이란게 생겼는지 그런얘길 안하는 때가 오더라구요ㅠ 아쉬워서 여기서 풀어봅니당ㅎㅎ 술자리에선 재밌게 얘기 하실수있나봐요?
익명 / 언니...글로도 이정도인데, 말솜씨도 어마어마하시죠?
익명 / 술들어가면 장담못해요ㅋㅋㅋㅋ
익명 / 하긴 사람들 시선이 그런게 있긴 하죠.. 아뇨아뇨ㅋㅋㅋㅋ 글이던 말이던 회상하는 이야기 자체를 잘 못 해요ㅠㅜ 제가 지나간 일을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세세하게 기억하지도 않고 썰을 재밌게 못 풀어가지구요.. 글은 노력하면 재밌게 써볼 수도 있을거 같긴 해요
익명 / 저도 쓰다보면 담백하게 쓰고싶은데 성격이 TMI라...ㅠ 그러다보니 음슴체로 쓰기시작한거같아요 글로 한번 도전해봐용 좋았던 섹스는 몸이 기억하는 편이니까^^ 전 제꺼 쓰고 다시 읽으면서 꼴릿할때가 있더라구요ㅋㅋ
익명 / 그래서 더 재밌는거 같아요 어릴 때 야설 읽으면서 자위했던 기억도 나고 그렇다니깐요ㅋㅋㅋ 시간 나면 한번 써봐야겠어요 다시 읽으면서 그때 회상하면 당연히 꼴릴거 같아요ㅋㅋㅋㅋ
익명 / 한번 써보세요 궁금하네요^^ 꼭봐야지!ㅋㅋ
익명 / 아 그리고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익명 2021-12-26 17:40:38
조진웅 상상하며 읽었더니 더 찰짐..하아...
익명 / 키.몸매.비주얼이 조진웅 복붙...♡ 관리 잘된 30대아저씨는 이날 첨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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