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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 알바 누나랑 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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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 알바 누나랑 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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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 알바 누나랑 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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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퇴근하고 잘 쉬고 이뜸?
지난 1-2 화 많은 성원 응원치 칭찬 보내주셔서 넘나 감사함!
응원에 힘입어 오늘 3탄까지 쏴보겠뜸!

나의 구형 액센트는 심장이 사망할 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달려 주었음

그렇게 상가에 도착하고 누나에게 전화를 걸었음

A: 어디야? 나 도착했어 그만울고 누나 어디있어?
알바 누나: 나 화장실에 숨어 있는데 나갈게..

누나가 나오고 나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채
(어허이 여기서 말하는 흥분은 화임 그런거 아님! 나도 지극히 정상적인 조절 가능한 똘똘이를 갖은 사람임! 정신차리셈!)

누나에게 다급하게 물었음

A: 뭐야.. 무슨일야 왜그래 왜울어?

내 말들 듣자마자 안도가 되었는지
알바누나는 다시한번 흐느끼며
내 품으로 쏙 안겼음..

그래도 나도 인간이고 정상이다 싶은게,
이때는 누나를 안아주면서도 이상한 상상 안했음
내 똘똘이도 다행히 왠일로 가만히 있었음..

그렇게 한참을 울길래 나도 말없이 다독여 줬는데,
어느정도 진정이 된 후 누나가 말을 했음

알바 누나: 아까 그 진상 손님들 중에 오늘 처음왔던 사람
그 사람이 어찌 따라온건지 갑자기 내 손을 잡고 끌어안고....

그랬음.. 그 시벌탱 죽어벼릴 색끼가
우리 알바누나룰 몰래 따라가 추행했음.. 시벌럼
욕 미안함.. 근데 아직도 그 생각만하면 너무 화가남..

이때 그냥 나는 뭔가 더 듣기도 싫고
화가나서 더이성 말 못하게 다시금 꽉 안아주며
다독거려 줬음

A: 더 말하지마 그만해 걱정마 나 왔으니깐
경찰에 신고하자 누나

알바누나는 너무나도 두려워 경찰에 신고도
어디 전화도 할 생각도 못하고 그냥 마냥 벌벌 떨었다고 함..

그렇게 경찰에 신고를 하고, 여경 한분과 남경 한분이 오셨음
일단 자초지종을 자세히 설명해야 한다며,
남경분과 나는 조금 떨어져 있고,
여경분과 누나가 자초지종을 이야기 했음

남경은 대충 서있다가 차에 들어가버렸고
나는 줄 담배를 태우며 먼발치서 이야기를 듣게 되었음..

다행히도 그놈이 성폭행 까지는 가지 못했음
그렇게 길거리에서 추행을 하다
누나의 입을 틀어막고
놀이터 쪽으로 끌고가 성폭행을 시도 했으나
누나의 거센 저항과 함께 계속해서 입을 틀어 막지만
소리를 최대한 크게 질러 그놈이 결국 소리에 놀랐는지
헐레벌떡 도망 갔다고 함

그렇게 사건이 접수되고, 나중 이야기 이지만
다행히도 이 천하의 빌어먹을 샊끼는 잡혔음
이 후 처벌을 어떻게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ㅈ된걸로 암 지금도 ㅈ되어있음 좋겠음
천하의 ㅆㄹㄱ 색기 혹시라도 이 글을 읽고 나다 싶으면
누군가에게 평생 마음의 상처 트라우마를 준 것에 대한
죄책감에 쩌들어 뒈졌으면 좋겠음

아무튼 그 날 이후로 누나와 나는 급속도로
정말 미친듯이 가까워지기 시작했고,
점점 눈에 보이지 않는 금단의 벽이 허물어져감을 느끼게 되었음

그러던 어느날, 똑같이 사장놈은 술처먹으러 사라지고
더할 나위 없이 가까워진 누나와 나는 마감을 하고 있었음!
마감을 하는데, 홀 청소가 일찍 끝낫는지
누나가 주방에 들어와서 설거지를 도와주기 시작했음!

디쉬는 내가 하고,
누나는 바로 옆에서 호프집 컵 딱는 원형 모양의 솔이 들어있는
통에 위 아래 왔다 갔다 펌핑 질을 하며 도와주기 시작했음

역시 나는 미친놈이고 돌아이 인지
누나가 옆에서 컵을 딱는 모습이 마치 내 똘똘이를...
위.. 아래.. 위.. 아래.. 로 해주는 것 같은 상상이 들었뜸..

마침 누나랑 딱 붙어서 설거지를 하다 보니 팔도 스치고
엉덩이도 스치고 그런 상황이.. 그런 신혼부부와 같은
아찔한 톡 건들이면 바로 나의 똘똘이가 터져버릴 것 같은
상황이 연출되고 있었음!!!!

그렇게 나의 똘똘이에 쏠린 피 때문에
점점 정신이 희미해져가는 찰나 누나가 두번째 결정타를 날림..

알바 누나: A 야 우리 이러고 있으니깐 꼭 신혼 부부 같다 ㅋ 내 로망이 신혼 때 남편이랑 둘이서 나란히 설거지 하는 거였는데!

A: (개애애애애당황.. 이사람은 독심술을 쓰는가;; 자넨 궁예의 후예인가!?!?) 어...어! 그치 ㅋㅋ 그러네~ 뭐야 근데 로망이 너무 뭔가 시시하다~~

알바 누나: 왜? 어때서?? 그럼 너는 로망이 뭔데?

그렇다 나는 미친놈이였다 지금 생각하면 다시는 입밖으로 꺼내지 못하겠지만.. 그땐 그냥 질러버렸던 것 같다..

A: 뭔가 신혼 로망이면 후끈후끈 하고~ 그런거여야지~~ 예를들어 설거지 같이하는거? 좋아 근데 거기서 끝이아니라 설거지하다가 갑자기 확!!!!!! 키케케케케켘

알바 누나: 으이구 역시 남자들이란~~

뭐 평소애도 19금 까지는 아니지만 한 17금 농담을 주고 받았었기에 분위기가 이상해지지는 않았지만, 잠시 침묵이 흘렀음..
근데.. 그때 누나가 또....! 또!!!! 내 똘똘이를 터뜨리는 말을 함
그리도 나도 에라 모르겠다 받아쳐버림

알바 누나: 그래서~ 뭐 지금 나랑 하고싶어? ㅋㅋ
A: 나야 누나랑 항상 하고 싶지~ ㅋㅋㅋ
알바 누나: 뭐래~~~~~~

ㅎㅎ 날리기 잘했던거 같음
물론 저 이후 잠깐 분위기가 후끈해 짐과 동시애 어색해졌지만,
나의 20여년 먹은 똘똘이 느낌 상
분명 누나도 내 똘똘이를 원하는 것 같아 보였음
그렇게 드립을 잘 치던 누나가 뭔가 당황함과 동시에
부끄러워 하는 것이 느껴졌음!!!

뭔가 이날은 뭐에 홀렸는지.. 지금이 아니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냥 이미 장난마냥 날리기도 했고,
에라 모르갰다 날린김에 더 날려보자 싶었음

A: 아니 누나 진심인데? 누나랑 맨날 하고 싶다는 생각하는데?
알바 누나: ㅋㅋㅋㅋㅋ 뒤진다 장난하냐!? 뭐래는거야 정말!
A: 누나가 이쁘잖아.. ㅋㅋ 이쁜게 죄지~~ 나도 남자야!
알바 누나: (나를 찰싹 때리며) 장난 그만 쳐라~~
A: 장난 아닌데... ㅎㅎ

마침 이때 설거지가 끝나서 나는 물을 탁 껏고,
수돗물 흘러가는 소리가 가득하던 주방안은
뭔가 모를 후끈함과 남여의 멜랑꼴리함만이 남아 있었음..

알바 누나: 야 진짜 너 그러다 내가 진짜 하자 그런다?
A: 못할건 뭔데? 함 할까!?

지금생각하면 저 장면이 너무 웃기지만.. ㅋㅋ
뭔가 둘이서 한판 뜨자!!!!! 라는 느낌으로
마치 한마리의 투우 경기 마냥 서로에게 금방이라도
돌진 할 것 처럼 노려보고 있었음 ㅋㅋ;;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손에 묻은 물기를 닦고
누나의 긴 머리를 쓰다듬어 주듯 살짝 터치했음..

그때.. 그때 누나의 눈빛을 아직도 잊지 못하겠음..
엄청난 동공 지진과 함께 초점을 잃어버리는 듯한 그 눈빛..!

알바 누나: 야.. ㅋㅋ 손내려
A: 앗... 웅.. 미...

솔직히 개쫄았음 누나가 화났나?
차마 미안하다 장난그만할게 라는 내 말이 끝나기도 전
누나는 그대로 내 입술에 돌진하여
나의 입술과 나의 혀를 미친듯이 빨아재끼기 시작했음..
내가 뭘 알겠음.. 경험은 있지만 그냥 그냥 그 분위기에
그 순간에 젖어 아무 생각도 할 겨를이 없었음..

누나의 키스는 정말.. 키스만 했는대도 싸버릴 것 처럼
엄청나게 현란했음.. 이때 나는 다짐했던 것 같음
꼭 무슨일이 있더라도 연상을 만나리라.....

그렇게 한참 폭풍 키스를 하며
나도 모르게 자연스레 누나의 등을 더듬으며
언제 가슴을 만져야하나 엄청난 고뇌를 하고 있는데,

역시 연상인걸까? 뭔가 주저하는 나의 모습을 캐치했는지,
그 뽀얗고 가녀리고 부드러운 손으로 바로 내 팬티 속에 있는
똘똘이를 향해 누나의 손길이 확 들어와버렸음....!
참고로 주방에서 하루종일 알바를 하다보니,
나는 그냥 세상 편한 후리한 츄리닝을 입고 있었음

그렇게 누나의 따뜻한 손길을 받은 나의 똘똘이는
더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쿠퍼액을 뿜기 시작했음..
그렇게 부드럽게 위 아래.. 위 아래 손으로 만져주는데..
정말 황홀하다는 말이 이때 쓰는 건가 싶었음!!!!

그렇게 미쳐버린 나의 똘똘이가 이제는 슬슬
입에 넣어달라고 소리없는 외침을 지르고 있는 사이
역시 우리 알바누나는 그 마음을 알았는지
현란한 키스를 멈추고 반쯤 풀려버린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천천히 나의 똘똘이에게로 다가고 있었음..

그렇게 나의 똘똘이 앞에 누나의 시선이 멈췄고,
그대로 아주 부드럽게 나의 바지와 똘똘이의 덮개를
살짝 살짝 내리기 시작했음..

다 내려 갔을 때, 그 때 누나의 말은 아직도 생생함..

알바 누나: 그렇게 좋아? 엄청 단단하네.. 맛있겠다..

이 한마디를 남기고 나의 똘똘이는 다시 그녀의 입안에서
현란한 춤을 추는게 아닌 추어지고 있었음..

부드럽고.. 따뜻한 그 느낌.. 지금도 다른 사람에게서
느끼지만.. 그 느낌 만큼은 아직 아닌 것 같아 너무 그리움..

아직은 안된다 아직은 안된다
속으로 백만번 천만번을 외치며 나의 똘똘이의 분출을
참고 또 참았음..

역시 사람의 본능은 어쩔수 없는 것 같음..
나도 모르게 누나의 머리를 감싸쥐고
더욱더 강렬하게 흔들어 대기 시작했음..
컥컥.. 목 끝까지 내 똘똘이를 넣어주고
이젠 해야겠다 싶어 마지막으로 3초정도 끝까지 넣고 안빼줬음..

팍! 3초의 시간이 흐르고 빼주었을 때,
누나의 눈은 이미 10000% 풀려있었고,
너무나도 단단한 나의 똘똘이에 반했는지 (훗)
허겁지겁 꽉 낀 스키니 진을 벗어 재끼고 있었음..

이미 누나의 그곳은 정말 흐른다 라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너무나도 젖어있었음.. 정말 아무 애무도 해주지 않았는데..

물론 애무도 중요하지만,
역시 여자는 분위기가 더 중요한 것 같음..

후~ 이쯤에서 오늘의 연재는 마칠까 함!
그래두 레홀님들의 노여움을 조금이나마 가라 앉히기 위해,
나의 똘똘이가 등장 할 때 쯤! 끊어주려다 삽입 전 까지로 분량 조절했뜸! 그러니 너무 뭐라하지 마셈!!!!!

아까도 말했지만, 드라마 일주일씩 기다리니
내 연재는 그보다 짧으니 좀 듀근듀근 기다리셈!!!! ㅎㅎㅎㅋㅎㅋ
(아이 너무 조아 ><><><><><><)

지난 글들에 댓 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함 ;)!
덕분에 용기를 얻어뜸!

P.S. 둥둥 작가님 두렵지만 맞써싸워보게뜸!
둥둥 작가님의 연재도 기다리고 있으니 얼른 얼른 연재해 주셈!????

우리 스승님 음슴체쓰니언니님! 한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임
제자는 스승을 뛰어넘을 수 없음! 그러니 걱정마셈!
내 연재를 봐주고 계속 반응도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함??

둥둥작가님 것 보다 열심히 보겠다고 해주신 분!
둥둥작가님도 많이 사랑해주셈! 나는 한참 모자람!!

마지막으로 그 외 댓 / 반응 주시는 모든분들!!
레홀에 조금이나마 더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연재였음 좋게뜸 ㅎㅎ
100% 사실 기반이고, 약간의 MSG 는 재미를 위해 첨가되오니 이 점은 너그러히 양해 부탁드림 !!!
모두모듀 사랑함!!!

앗 진짜진짜진짜! 마지막으로
나 귀엽다고 해준 누나일지 동생일지 친구일지 아무튼! 그 여성분!
귀여우면 잡아먹으셈! ㅎㅎㅎㅋㅎㅎㅋㅎㅋ 사랑함??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4편 커밍쑨~~~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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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3-25 15: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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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28 14:26:12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익명 2021-12-28 00:31:45
아니 작가양반 거기서 끊으면 독자들은 어쩌란 말이오!!!
익명 / 헤헤헤헤헤 이게 바로 글로벌 JK롤링 뺨치는 실력 아니게뜸!!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구 내일 1-2편으로 왠만하면 완결낼테니 좀만 더 기다려주셈 !!! 관심 댓 감사함!'ㅜ
익명 2021-12-28 00:16:43
나 너무 궁금했는데 저거 주소(?) 어떻게 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 나 길게 썼다가 다시 합쳐서 올리고 막그랬거든요 저거 방법을 몰라서ㅋㅋ 가르쳐주세욥!
익명 / 혹시 음슴체쓰니 언니임!? 스승님! 저것은 메모장에 주소를 복붙하여 다시 여기로 돌아와 복붙하는 그런 기특하면서도 개노가다성이 짙은 짓임!! 잘모르겠다면 스승님 만나뵙고 알랴줌 ^_^ ㅎㅋㅎㅎㅋㅎㅋ헤헤 개수작 부리는거임~~~~
익명 / 와아 ㅋㅋㅋㅋ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당^^ 개수작은 안되여~~ㅋㅋㅋㅋㅋㅋ
익명 / ㅠㅠ 분발하게뜸 ㅠㅠ 다음 연재에 가르침 잘 적용 됐는지 기대해봄!!!! 굿-빰!
익명 2021-12-28 00:05:48
밀당 쩌시네요 ㅋㅋㅋ
익명 / 헤헤 좀만 기달려주셈! 이 밀당도 이제 1-2편이면 끝남!! 반응 관심 넘나 고마움 !!
익명 2021-12-27 23:49:55
기대만땅 ㅎ
익명 / ㅎㅎㅎㅎ 만땅에 꼭 보답하게뜸!!!
익명 2021-12-27 23:36:18
잘 보고 갑니다 4편 주세요^^
익명 / 첫댓 감사함!!! 음 한 4, 5편 쯤에서 마무리 할 거니깐 좀만 더 잘 봐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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