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부도덕한 관계  
0
익명 조회수 : 4748 좋아요 : 0 클리핑 : 2

그녀는 과거 연인중 한명이었고

현재는 2년차 유부녀에 접어들었네요

그리고 저와 다시 섹스를 시작한지는 1년정도가 되었구요

연애할땐 수동적인 섹스만 했던거같은데 지금은 과거의 모습과 전혀 달라졌어요

저는 비혼주의자라 크게 개의치는 않지만

간혹 그녀가 속박하려고 할때면 걱정도 되긴하네요

이 관계는 그녀의 선택에 맡기려고 합니다. 질투없이 질척거림없이 끝날수있게요

많은분들이 부도덕하다 손가락질 하겠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01-03 12:59:11
답답한 마음에 털어놓으셨을텐데, 조금 시원해지셨나요?
서로 덜 힘들게 잘 끝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익명 2022-01-03 12:15:31
안전하게 하세요..왜 하필...칼맞습니다. 진짜로
익명 2022-01-02 12:02:59
네 부도덕 합니다. 그냥 쓰니가 멈추세요.
법원 가기 전에.
누군가를 기만하는 행위이니만큼 댓가를 치루실겁니다
익명 2022-01-02 10:57:24
쓰니 딴에는 로맨스겠지만 상간남밖에 더 되나요. 굳이 첩노릇을 자처하시다니 다른 의미로 대단하십니다. 저에겐 도덕적 양심이라는게 있어서 좋은 말씀은 못드리겠고요, 불행해지셨음 하네요.
제가 한 말이 기분 나쁘고 저주니 어쩌니 하며 보고 싶지 않고 믿고 싶지 않겠지만 원래 진실은 차가운 법이니까요.
익명 / 댓글쓴이 딴에는 글쓴이의 반응이라 생각하겠지만 저 아래 저주라는 말을 쓴 저는 글쓴이와 무관합니다. 저주라니 어쩌니라고 물탈게 아니고 저주하신 거예요. 잘못된 일에는 비판할 수 있되 표현의 정도가 있을 텐데요. 같은 논리로 역시 대가를 치르실 겁니다.
익명 / 표현의 정도라는건 누가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아닌건 아닌거라고 말하렵니다. 글고 니가 뭔데 댓가 운운하냐
익명 / 니가 뭔데 불행하라고 하냐 이것과 같은 셈. 반말하는 거 보니 감정이 많이 앞서시네요
익명 / 그래서 어쩌란건지 모르겠네요
익명 2022-01-02 06:18:53
제 주변친구는 유부남이고 유부녀랑 연애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라고 하더군요. 둘이 스스로 책임지고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부도덕하다고 하는것은 사회적이고 도덕적인것이지만 두분다 사정이 있거나 취향이 일치해서 그런것이라 봅니다. 두분다 절대 지인들 모르게 만나길 바래요. 저는 제삼자지만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친구를 보니 불편했습니다. 호칭정리도 되지않고.. 부러워하는 친구들도 있긴하지만 어디까지나 파트너로서의 기준이었죠. 그분시 소중하다면 비밀스럽게 지켜주세요.
익명 2022-01-02 01:37:12
제정신이라면 쓰니님이 선택을 하셔야죠
모든걸 유부녀한테 돌리지마세요
당연히 부도덕한거죠 아시면서 왜 만나시는지...
2년차면 아직 신혼일텐데...;;
익명 2022-01-02 00:56:10
음...
미래에는 혹은 다른 나라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현재의 대한민국에서의 문화를 기준으로 한다면 부도덕한 것 맞습니다.
형사법 상 죄를 묻지는 않지만, 민사법 상 법을 어긴 것도 맞습니다.
다 큰 성인이니 자신의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지시면 됩니다.
익명 2022-01-01 20:58:36
사회적 도덕적으로는 문제를 야기할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유부남 유부녀 만나는건 그럴수 있다 생각합니다

연인이 있는데 파트너를 만드는거나
파트너가 연인이 있는데 만나거나
결혼을 했지만 파트너를 만드는거나
결혼한것을 알지만 파트너를 만나거나

레홀  소개에 작성하는 지문중 하나에
(1)자유로운 싱글, 2)연인이 있는 비혼자, 3) 연인이 있지만 개
방적 성활동을 하는 비혼자, 4) 폐쇄된 기혼자, 5) 부부간 동의
하에 성적 활동이 자유로운 기혼자, 6) 부부간 동의 없이 혼외
성적 활동을 추구하는 기혼자

의 5/6번이 있는것 처럼
익명 2022-01-01 18:53:41
이런 글 왜 쓰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저같음 지웠을듯
익명 2022-01-01 18:18:05
다들 그들만의 사정이 있고 인연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남의 얘기가 언젠가는 내얘기가 안되란 법도 없는게 이세상이니까요.
이런글 보고 욕도 하지 마시고
그냥 저런 경우도 있구나 하고 스쳐 지나가세요.
너무 예민하게들 굴지 마셨음 해요^^
익명 / 지나가다 두 번째 문장에 격공합니다.
익명 2022-01-01 17:58:14
여기니까 이런글 올리겠다 이해가 가면서도 결국엔 부도덕하다 싶고 그렇네요 결코 좋은 관계는 아니니까요
싱글이시면 충분히 좋은 관계 맺을 기회가 많으실텐데 왜 굳이? 싶어요
익명 2022-01-01 17:27:37
솔직히 저는 아래 여성 분 손 들어드리고 싶네요. 솔직히 레홀 글 읽다보면 내용이 결국 바람인데 아무렇지도 않게 썰푸는 글 많지 않나요? 기본 소양이 부족하다고밖에 안보여요 전
익명 2022-01-01 17:27:30
댓글 난리났네요~긍데 쓰니님은 왜 이런 글 적으신거에요?위로나 조언 해달란건지 공감을 원하는건지...
참...솔직한 말로 어쩌란 건지 모르겠네요.
익명 / 쓴소리 듣고 정신 차리고 싶었을수도
익명 / 아직 덜 차린거 같은데요?
익명 2022-01-01 17:24:46
그래서 나온말이 남이하면불륜내가하면 로맨스
익명 / ㅈㄴㄱㄷ)그래서 어떤 사람이 댓글에다 상간남소송 당하니 어쩌니 하면서 팩폭 엄청 하잖아요
익명 2022-01-01 16:59:13
부디 상간남소송 당하셔서 인생파탄 나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바래봅니다
익명 / 말이 너무 거치심요
익명 / 어후....
익명 / 이런 말 들을 각오도 없이 적었어요 그럼?ㅋㅋ 솔직히 떳떳하지 않으니까 익게와서 글 적은 주제에 별... 기가차서 진짜 짐승새끼도 아니고 뭐하는 짓거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꼭 들켜서 동네방네 소문나고 직장에서도 상간남 이라는 판결문 팩스로 와서 쪽이란 쪽은 다 팔리시길 기원합니다^^
익명 / ㅈㄴㄱㄷ)글이 좋은 내용은 없지만 이분은 왜또 댓글에서 이러고 계신지 모르겠네
익명 / ㅈㄴㄱㄷ)워딩 자체는 세긴 하지만 틀린 말은 없지 싶음. 쓰니에게 한마디 하자면 떳떳하지 않은 관계 왜 지속하는지도 모르겠음
익명 / (ㅈㄴㄱㄷ)이 댓글 쓴 여자분.아픈 유사 경험자이신듯.넘 예민하게 달려드시는걸 보면..!
익명 / ㅈㄴㄱㄷ2) 못난 댓글
익명 / 지나가는행인 : 같은 말이라도 ... 나쁜말이면 결국 본인에게 돌아오는게 세상이치입니다. 비난은 하되 욕은 아니라는 말씀
익명 / ㅈㄴㄱㄷ)못나든 잘나든을 떠나서 글 내용 자체는 논란을 띄긴 함. 상간남소송 댓 처럼 충분히 비난을 할 수 있는 내용이기에 뭐라 하긴 난감하지 않나 싶음. 꼬우면 그 여자 정리하던가. 본인도 비정상적인거 알면서 왜 저러나 몰라
익명 / ㅈㄴㄱㄷ2) 그냥 못났어요. 무관한 타인에게 저주를 퍼붓다니
익명 / ㅈㄴㄱㄷ3)저주라기 보단 부메랑 아닌가? 유부녀랑 관계 없음 이런 소리도 안나오지 솔직히. 인과응보라는 생각 드는데 난
익명 / 떳떳하지 않으니까 익게와서 글 적은 주제라 님도 익게니까 이런 댓글 쓰는거 아니신지? 별다르지 않아보이네요
익명 / ㅈㄴㄱㄷ2) 저주의 뜻을 확인하시고. 그게 인과응보더라도 제3자가 저렇게 디테일하게 기원하는 게 악담, 못난 짓
익명 / ㅈㄴㄱㄷ3)팩폭 당해서 기분 나쁘신듯
익명 / 팩폭이 아니라 저주를 당한거죠 ㅎㅎ
익명 / ㅈㄴㄱㄷ3)어쩌겠어요~솔직히 좋은 소리 안 나올거 뻔하잖아요 저주든 팩폭이든 이 글을 쓰신 쓰니님 떳떳하게 사세요~유부녀와의 관계를 정리하면 저주 안받잖아요
익명 / 유부녀이면서 대놓고 만나는 사람은 이쁘다 부럽다 소리 듣는데 아이러니 하네요
익명 / ㅈㄴㄱㄷ3)여기 반응이 사람들의 진짜 속마음이지 않나 싶네요.앞에서는 그러려니 해도 뒤에선 수근수근
익명 / 그런가 봐요 앞에선 이쁘다 부럽다 하고 뒤에서는 손가락질
익명 / ㅈㄴㄱㄷ4) 이쁘다 부럽다는 어디서 나온 얘기인지 궁금하네요 그 예쁜 김민희 홍상수도 완전 나가리 됐는데
익명 / ㅈㄴㄱㄷ3)그니까 정리하시면 되죠 유부녀 차단해버리고 안 만나면 끝인데 말이죠. 솔직히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 하는 의문도 있네요. 뭐 선택은 쓰니의 몫이긴 하지만 인생 깁니다. 인과응보는 존재하더라고요. 시차는 있어도 오차는 없답니다
익명 / 그.인과응보라면 문득 전두환은? 이라는 생각이 납니다
익명 / 왛ㅎㅎ 이제 거기까지 가나요?ㅌㅋㅋㅋㅋㅋㅋ
익명 / 전두환이 왜나옴 하..
익명 / 애초에 이런 글에 인과응보가 왜 나오나 싶죠
익명 / 그래서 이쁘다 부럽다 가 어디서 나온 얘기인지 알려주실분?ㅠㅠ
익명 / 익게에서 일탈로 검색해보세요
익명 / 익게는 검색이 안돼요
익명 / 그 썰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 관계가 결코 이쁘거나 부럽단 말들은 아니였을거에요 썰은 썰로 받아들여 읽을뿐이죠 소감을 말할뿐이구요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이거까지 끌어들여볼까요 그럼????? ㅋㅋㅋㅋㅋ 대놓고 불편한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어디까지나 불륜은 불륜일뿐. 결코 로맨스로 미화되지않죠 현실에서는요
익명 / 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끌여들여 보세요. 무슨 말씀할지 궁금해요
익명 / 에휴... 불륜옹호하시는 분한테 무슨말을 더 할까요.. 답답할뿐이네요 썰은 썰. 섹스는 섹스. 불륜은 범죄. 일뿐이에요 전두환나오더니 저런관계가 이쁘다 부럽다라고 댓글을 달았다느니... 참..ㅋㅋ
익명 / 스스로 꺼낸 말을 담지 못하시네요. 비동의 혼외정사가 옹호받을 일은 아니죠. 그런데 인과응보면 그렇게 악담을 퍼붓는 것도 대가를 받을 일이라는 것. 댓글은 한 사람이 아니니 이 안에서도 온도차가 있을 거예요. 무슨 말을 더 할 게 아니라 하니 이 즈음에서 그만하시죠
1 2


Total : 31361 (1/209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361 무릎 위에 앉아서 "오늘 자고 가" 라는 여사친... new 익명 2024-11-28 28
31360 입술수포.. 헤르페스 [4] new 익명 2024-11-28 149
31359 궁금해서요.. [19] new 익명 2024-11-28 218
31358 넌 그저… [5] new 익명 2024-11-27 635
31357 ㅋㅋㅋㅋ허세 짖짜ㅋㅋㅋㅋ [4] new 익명 2024-11-27 465
31356 좀 웃기고 부끄러운 얘긴데 [6] new 익명 2024-11-27 395
31355 야동취향이... [8] new 익명 2024-11-27 843
31354 파트너 여럿인 남자회원분들 [13] new 익명 2024-11-27 958
31353 화장실 빌런. 남. 후방! 남성분들 클릭금지 [12] new 익명 2024-11-27 1001
31352 서울은 폭설이라는데. [2] new 익명 2024-11-27 671
31351 여성분들에게 제품과 플레이 질문입니다. [9] new 익명 2024-11-27 851
31350 남자분들께 궁금한 거 있어요 [19] new 익명 2024-11-27 1292
31349 화가 많은 사람.. [4] new 익명 2024-11-26 732
31348 ing new 익명 2024-11-26 675
31347 선물받은 기구 [32] new 익명 2024-11-26 1819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