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부끄러운 질문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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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017 좋아요 : 0 클리핑 : 1
댓글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렇게 많은 분들이 그렇게 정성스레
댓글을 써 주시다니...

성욕도 전에 비해 줄어들고.
보짓물도 줄어서
질도 나이따라 가는가 싶어서요.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댓글 보고
자신있게 섹스에
임하겠습니다.
(임한대.하하하. )

댓글 주신분들 사랑합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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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04 06:03:52
제가 연상분 좋아해서 정확한 나이를 모른채로 연애를 한적이 있는데
관계가 깊어지고 50대라는것을 알았죠.
나중에 얘기하는데 글쓴분하고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저하고 같이 하는동안은 보짓물 마를날 없이 매일이 홍수 였습니다.
쪼임은 보통였는데
보빨할때 너무 잘느껴서 주말에 만나면 밤새도록 빨아줬던 추억이 있네요.
└ 익명 / 정말~? 만나보고 싶네요 지나가다 끄적거려봐요
└ 익명 / 어떻게 연락을 드리면 될까요. ㅜㅜ 일단 대화를 해봐요. 우리
익명 2022-01-04 01:31:03
젊어도 물이 없는 여성들도 있지만 그런 커플을 위해 러브젤이나 윤활제 등이 있는 것 아니겠어요? 즐기려는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즐거운 성생활 즐기실 수 있을 꺼에요! 홧팅! ^^
익명 2022-01-03 21:58:07
전 오십중반 여자친구분은 오십초반인데 물고빨고 하다보면
차라리 지금은 최고로 서로의 기교를 뽑낼수 있는것 같아요
물도 느낄만큼은 넉넉하고  서로간의 배려만큼 말초로 느껴지는
그맛(??)은 무지였던 젊은시절보다 훨씬 강렬합니다.
나이들어 불편함은 아닌척 젊잖은척 하며 살아야 하기에 표현이 아직도 좀 서툴죠.....ㅎㅎ
익명 2022-01-03 20:49:55
너무 궁금해요 ㅎㅎ 이야기라도 나눠보고 싶네용
익명 2022-01-03 20:28:46
좋은 파트너만나면 홍수날겁니다^^
빤스예비용 챙겨다니세요. 화이팅~~
└ 익명 / 넹.ㅎㅎ 홍수... 감사합니다.
익명 2022-01-03 19:18:21
50대도 여자입니다!
눈치 보지 마시고 즐거운 성생활하세요!
└ 익명 / ㅎㅎ.넵. 눈치 안 보고 섹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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