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잘생겨서 좋아 행복하고 짜릿해 (오마쥬)  
0
익명 조회수 : 3023 좋아요 : 0 클리핑 : 0

자게에 썼다간 쌍욕 먹을까봐 비겁하지만(?)여기에다 끄적여봅니다.
저는 원글쓰니분처럼 어렸을 때 그런 일은 없었어요.
그냥 대학교 다닐 때부터 타인들의 반응이 생기기 시작했더랬죠.
남자는 머리빨이랬나요
고등학교 때 짧은 머리였다가 머리가 길어져서 그런건지...
저도 원글쓰니분처럼 얼굴을 알리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제가 가장 크게 느끼는 부분은 지금까지 파트너든 여자친구든 제가 급하게 찾거나 구애를 하거나 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있으면 저절로 생기곤 했어요.
나중에 들어보면 다 얼굴 때문이라고 하긴 했는데 그것이 서류전형이었겠죠 ㅋㅋㅋ
그렇지만 만나면서는 내면을 더 인정해주더라구요
저도 그게 더 기분 좋았구요
면접 통과!
그러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선순환이 되어감을 느꼈습니다
저도 서서히 저물어가는 청춘에 열심히 가꾸고 관리해서 꾸준히 사랑받겠습니다 ㅎㅎ

+) 저도 엄마아빠 좋은점만 닮았나봐요
특히 아빠를 엄청 닮았대요 
우리 엄마가 아빠랑 결혼한 이유도 얼굴이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어머니 좋은 유전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01-16 15:51:12
원글에서는 못 느꼈는데 익살맞은 이 글은 진짜 센스 넘쳐요
익명 / 익살맞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잘생김은 진실!
익명 / 네 믿어요. 그러니 보여주지 마세요 ㅎㅎ
익명 2022-01-16 09:51:03
우와...오마쥬 해주시다니ㅎㅎ영광이네요ㅎ
익명 / 우와...원글쓰니분께서 친히 봐주시다니ㅎㅎ 영광이네요ㅎ
익명 2022-01-16 09:14: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야 너무 궁금한데
익명 / 부정당할까봐 겁나니까 계속 숨어있겠습니다 ㅋㅋㅋㅋ
익명 2022-01-16 06:30:33
ㅋㅋㅋㅋ
익명 / 오마쥬때문에 그러신가? ㅎㅎㅎ
익명 2022-01-16 03:27:22
자게에서 공개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익명 / 욕먹어요 안돼요
익명 2022-01-16 00:54:50
저는 그냥 보통보다 나은정도인데 딱 그정도로 인정을 받더군요.
정말 가끔 먼저 대쉬받는정도.ㅎㅎ
그때는 쑥맥이었는데 요즘 생각같았으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했을것도 같아요,.
익명 / 그러니까요 진작 알았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첸데 ㅋㅋㅋ
1


Total : 31100 (1/207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100 오픈 카톡 new 익명 2024-10-12 174
31099 오늘따라 new 익명 2024-10-12 97
31098 최고의 섹스 [1] new 익명 2024-10-12 218
31097 슬로우 섹스인지는 모르겠지만 new 익명 2024-10-12 173
31096 오늘 나의자지 상태 최상 펑 [5] new 익명 2024-10-11 620
31095 슬로우 섹스 [4] new 익명 2024-10-11 1069
31094 슬로우섹스 [7] new 익명 2024-10-11 661
31093 말레나 [2] new 익명 2024-10-11 631
31092 후장 개통 미리보기. [3] new 익명 2024-10-11 1016
31091 슬로우섹스를 아시나요? [22] new 익명 2024-10-11 1358
31090 박아박아 [2] new 익명 2024-10-10 938
31089 [4] new 익명 2024-10-10 1366
31088 하루에 두명 [29] new 익명 2024-10-10 1958
31087 후장개통 [26] new 익명 2024-10-10 2116
31086 문구덕후 [7] 익명 2024-10-10 1135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