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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생각보다 인연은 가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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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인연은 가까이에 있네요.
레홀에서 알게된 그녀 지금은 대화만 간간히 하는데 생각보다 가까이에 사시네요. 만나기는 쉽지 않아요 인연이라면 만나겠죠^^ 그리고 올해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유명인) 그런데 오늘 별로 친하지 않은 지인이 알고 있는 사람이더라구요 ㅋㅋ 와 대박 놀랐어요. 그래서 준비되면 만나게 해주겠다고...대박아닌가요? 제가 하고 있는 일과 콜라보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연결해주신다구....하아 뭐 이런 로또같은 지인분도 사회적 지위가 있는분이라 헛말을 하는분이 아니신지라 신뢰가가요. 올해 레홀에서 어느분과 인연이 있을까요? (사실 수요일에 차한잔 하기로 했어요. 섹슈얼한 관계는 1도 아니에요. 그냥 일반 수다) 더 늙기전에 더 열심히 좋은 인연 많이 만들고 싶어요. 그냥 일반적 인연이어도 충분히 좋아요^^ 작업을 빨랑 끝내서 결과 또 알려드려볼께요. 아...ㅡ자랑 전초전 글임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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