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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랑 저랑 둘다 외박을 싫어해요
잠자리 내방에서 편하게 자자 주의라
파트너 지방 출장도 많은편이고
둘다 잠자리 예민해서리…
둘다 프리하게 일이 있어
스케줄 맞는 타이밍 평일 모닝섹 대실 하는데
여유있는 오전 10시쯤 집앞 데릴러 가서
커피 마시면서 룰루 수다하고
3시간이지만 이래 여유 있고 좋네요
굵고 길게 한번 딱 알차게 섹스 하고
출근하는데
오늘은 날도 안추워서 출근길이 더더더 좋더라구요
연애 선호하던 편이였지만
나이드니 그저 이렇게 편히 만나는게 좋더라구요
파트너가 바쁘기도 하고
제가 먼저 연락 안해요
조금이라도 제가 이남자를 더 좋아하게 될까싶어
파트너 그러다라구요 쿨한척 한다고 ㅋ
쿨하게 상대적 대하려 하죠 욕심부리지 않으려고
널 갖고 싶지만 그냥 적당히 여기까지
섹파 섹친 FWB 이렇게 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여러분도 그런가요?
사랑앞에선 절대 쿨 해지기가 쉽지 않은것이기에..
사람인지라 그게 쉽지 않아 힘들 거 같기도 해요
전 섹파, 섹친, FWB 이지만 선에 대해 갈팡질팡중이거든요..
쿨한 거 말처럼 쉬운거 아닐꺼 같은데
쓰니님에게 오히려 물어보고 싶어요..
아플 때까지 가서 많이 아파봐야 하나요..?
아님 쉽게 만나고 그러기 전에 헤어지는 경험이 많아지면..
시간이 지나 새로운 사람에겐 그렇게 할 수 있나요..?
따지는거 아님다..ㅎㅎ
서로 표현 원없이 해요
서로 내꺼라하면서
그리고 제자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