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먹고살기 힘드네요.  
0
익명 조회수 : 1563 좋아요 : 1 클리핑 : 0
요즘 저의 하루 일과는
아침에 출근 저녁늦게 퇴근
도착해서 운동 그러면 다시 내일 출근 준비

한때는 뇌가 섹스로 지배해서
파트너도 동시에 두명씩 만나고
자존감도 올라가니 언제든 만날수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내가 그시절 오만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제가 만났던 사람들은 파트너의 관계였지만 
인간적인 사람들이었고 헤어짐 또한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헤어졌습니다.

다시 누군가를 만나고 싶지만
그럴시간과 에너지도 없고
하루하루 시간은 가고
점점 자신감도 없어지네요.

다시한번 느끼지만
사람은 사랑을 원동력으로 살아가는 존재이구나
느낍니다.

다시 예전처럼 활기차고
에너지틱한 저로 돌아가고 싶어요.

주말인데도 퇴근하고 운동하고
집에와서 맥주마시고 자야겠네요.
그래야 내일도 일찍일어나서 출근하니

모두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02-13 21:18:40
힘내세요. 힘내시라는 의미로 좋아요를 드림.
익명 2022-02-12 20:22:22
전 지금 파트너가 셋인데 늘 감사하며 살아야겠군요
1


Total : 31409 (1/209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409 축생일 [4] new 익명 2024-12-12 186
31408 (약후) 파트너가 크리스마스에 [4] new 익명 2024-12-12 962
31407 (남성분들 혐주의)아래글에 ㅈㅈ크다고 올린 사람입니다.. [13] new 익명 2024-12-12 1083
31406 진동 콕링 써보셨나요? [3] new 익명 2024-12-11 782
31405 여자친구 하루종일 느끼게 해주고픈데… [6] new 익명 2024-12-11 1280
31404 진짜 두껍고 큰 소중이 가지고 계신분? [18] new 익명 2024-12-11 1992
31403 허허.. [11] new 익명 2024-12-11 1994
31402 남자는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를 우.. [15] new 익명 2024-12-10 1616
31401 간만에 삽입만 두 시간 [36] new 익명 2024-12-10 2552
31400 장관수술 병원 정보 [1] 익명 2024-12-10 733
31399 (남 약후) 애널 빨때 상대가 잘 느껴서 기분이 좋네요.. [2] 익명 2024-12-10 1562
31398 임신 페티시 있는분도 계시네요? [12] 익명 2024-12-10 1348
31397 ㅈㅈ가 너무 두꺼운거에 대한 고충 [24] 익명 2024-12-10 1967
31396 조언이 필요해요 [8] 익명 2024-12-10 1020
31395 예전엔 남자친구 있는 여자나 유부녀도 만났는데.. 익명 2024-12-09 1321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