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힘드네요.-레드홀릭스

토크

익명게시판

먹고살기 힘드네요.

익명

좋아요 : 1

클리핑 : 0

요즘 저의 하루 일과는
아침에 출근 저녁늦게 퇴근
도착해서 운동 그러면 다시 내일 출근 준비

한때는 뇌가 섹스로 지배해서
파트너도 동시에 두명씩 만나고
자존감도 올라가니 언제든 만날수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내가 그시절 오만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제가 만났던 사람들은 파트너의 관계였지만
인간적인 사람들이었고 헤어짐 또한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헤어졌습니다.

다시 누군가를 만나고 싶지만
그럴시간과 에너지도 없고
하루하루 시간은 가고
점점 자신감도 없어지네요.

다시한번 느끼지만
사람은 사랑을 원동력으로 살아가는 존재이구나
느낍니다.

다시 예전처럼 활기차고
에너지틱한 저로 돌아가고 싶어요.

주말인데도 퇴근하고 운동하고
집에와서 맥주마시고 자야겠네요.
그래야 내일도 일찍일어나서 출근하니

모두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02-13 21:18:40

힘내세요. 힘내시라는 의미로 좋아요를 드림.

익명 2022-02-12 20:22:22

전 지금 파트너가 셋인데 늘 감사하며 살아야겠군요

1

Total : 32372 (587/215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3582	여성분들께 질문좀여 [1]	익명	2022-02-14	2067
23581	출근 ㅈㄴ싫다 [2]	익명	2022-02-14	1638
23580	왁싱후 올라오네요 슬슬 한번 찍어봤습니다! [6]	익명	2022-02-14	2877
23579	후~ 만져줬음좋겠다 [8]	익명	2022-02-14	3466
23578	출근안하고싶다 [3]	익명	2022-02-14	1511
23577	판타지는 판타지일뿐 [7]	익명	2022-02-14	2456
23576	창원야한대화하실분 [4]	익명	2022-02-13	1720
23575	만남에 대한 정답은 없다 [3]	익명	2022-02-13	2669
23574	40중반 중년의자지(텐트) [13]	익명	2022-02-13	11030
23573	XXXXL [10]	익명	2022-02-13	3886
23572	섹파의 생리 [4]	익명	2022-02-12	3284
23571	한 사람과 오래 지속한 분들만.. [8]	익명	2022-02-12	2346
23570	나 외국인 좋아하네2 [4]	익명	2022-02-12	2494
->	먹고살기 힘드네요. [2]	익명	2022-02-12	1847
23568	부천상동 새벽 [7]	익명	2022-02-12	2743

[처음] < ＜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591 592 ＞ > [마지막]

0 캐시	프리패스 없음	0 포인트
충전하기	구매하기	내역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