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
질문이 몇가지 있어요.
1. 야동보면 오르가즘 느낄 때 온몸을 부르르 떠는데,
그게 연기나 과장이 아니라 실제로 가능한 일인가요?
저는 상대방이 많이 흥분하면 온 몸이 달아오르면서 땀에 젖고 오르가즘을 느끼기 직전 쯤에 온 몸에 힘이 들어가고 오르가즘을 느낄 때 질이 반복해서 수축하고 그 과정에서 가끔 배 부분에 작은 경련이 일어나는것 까지는 경험해 봤는데요. (아마도 힘을 계속 줘서 그런것 같습니다)
사시나무 떨듯 다리가 벌벌 떨리고 심지어 온몸에 경련이 일어나듯 떨리는건 솔직히 연기 같기도 하거든요.
정말 눈이 뒤집어지고 온 몸이 떨릴 정도록 느끼는게 가능하다면 저도 더 노력해서 그렇게 해주고 싶어요.
2. 어떨 때는 제가 상대방 질이 반복적으로 수축하는걸 못 느꼈는데 오르가즘을 느꼈다고 하기도 하거든요. 이게 그냥 립서비스인지 정말 수축 없이도 오르가즘을 느끼는지도 궁금하네요.
3. 오르가즘을 느끼고 질이 수축할 때에 계속 피스톤 운동을 하는게 좋나요 아님 같이 멈추는게 좋나요? 계속 수축을 할 때 피스톤 운동을 하면 신음 소리는 더 커지는데 이게 정말 좋은건지 아님 자극이 심해서 그러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파트너의 대답만으로는 애매하네요. 그리고 질 수축이 멈춘직후에 계속하는 피스톤 운동에 대해서도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추가)
4. 댓글들을 보다가 질문이 다시 생겼습니다.
전신이 떨릴만큼 오르가즘을 느끼는게 어느 연령대 부터 그러셨는지요?
전 사실 20대에는 상대방이 오르가즘을 느끼게 못했거든요. 제 경험이 부족해서일수도 있겠지만 여성분들의 나이와도 상관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처럼 오르가즘을 느끼도록 했던 혹은 느꼈던 여성분들은 다들 30대 초반 이후거든요.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배우고갑니다
게다가 삽입도 전에 오럴로만 저리 가버리더군요..
사타구니가 저릴 때 있습니다. 그래서 떤 건데 남자가 오르가즘으로 착각한 적도 있네요 좋은 게 좋은 거니 걍 조용히 있었구요 .. 2, 전 클리자극 느껴도 질 수축 좀 있는 편인데 ... 음.. 적당히 오르가즘까진 아닌데 뭔지 모를 기분들때가 있습니다 그런거일지도? 3. 계속 해주는 거 좋은데 오르가즘 빨리 사라지는 편이라 5분 이상 지속되면 지루해질 것 같아요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