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데이팅앱 썰 - 02-2. 차라리 외국인이 나아  
0
익명 조회수 : 5734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녀의 풍만한 가슴은 누워 있는 상태에선 진짜 제 얼굴만했어요. 그리고 그녀가 흥분해서 제 머리를 붙잡고 눌러버리는 바람에 얼굴이 완전히 가슴이 파묻혔죠. 가슴에 파묻혀서 질식사 할 것 같은 기분…그 와중에도 젖꼭지를 빨고 핥는 나 자신 칭찬해! ㅋㅋㅋ

다행히 죽기 전에 그녀는 날 놔줬고 저는 자연스럽게 젖꼭지를 떠나 더 밑으로 하나하나 맛보며 내려갔어요. 귀엽게 통통한 뱃살 한가운데 있는 배꼽 속을 혀를 길게 빼서 집어 넣고 부드럽게 저어줬죠. 헛하고 숨을 들이키는 것을 보니 여기가 또 포인트네요. 잠시 배꼽에 머물면서 혀로 괴롭혀주고 손가락을 세워서 겨 밑부터 페더터치로 쓸어내려오는 것을 반복하니 흐윽! 하고 손으로 침대 시트를 움켜 쥐네요.

적당히하고 드디어 완전 달아올라서 열기를 뿜고 있는 보지 둔덕 초입으로 내려왔죠. 예쁘게 트리밍 된 검은 음모 아래로 씹물로 잔뜩 젖어서 번들거리는 보짓살이 벌렁거리고 있었어요. 엄청 흥분해서 물이 계속 흘러 내려서 애널까지 타고 내려가서 침대 시트도 이미 적시고 있었어요.

나 넘 꼴려서 잔뜩 젖었어…내 보지 빨리 먹어죠…

…에 해당하는 뜻의 영어 문장을 말하며 자기 엉덩이를 들썩이더니 자기 손으로 본인의 보지를 활짝 벌려서 보여주네요. 워…완전 선정적인 빨간 보지 속살이 계속 씹물을 토해내는데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걍 입부터 튀어 나가서 게걸스럽게 핥고 빨고 아주 그냥 정신이 나가버렸어요. 완전 발정나는 맛…핥고 빨아 먹을수록 더 발정나는 씹물 맛…그녀는 엉덩이를 튕겨 올리며 소리를 질러댔어요. 특히 그녀는 클리가 도드라지게 크더라구요. 웬만한 새끼손가락 맨앞 부분 정도? 입 안에 넣고 쪼옥 빨면서 혀로 굴려주니깐 숨이 넘어갈 듯 신음을 지르며 온몸을 들썩이고 경련 비슷하게 일으켜요. 네, 보내버렸죠.

그리고는 어서 박아달라고 애원합니다. 그대로 바로 박아달라고요(피임약 먹고 있다고 미리 말을 한지라 아무런 문제가 없었죠). 그래서 일단 딱 반만 삽입하고 멈췄습니다. 한번 오르가즘을 겪고 나서 예민한지 반만 넣었는데도 숨을 크게 들이키며 예민한 신음이 나왔어요. 그 상태에서 키스를 하려고 입을 가져가니 정말 있는 힘을 다해 제 혀를 빨고 핥고 자신의 혀를 제 입속에 박고 휘젓고 또 빨았어요. 그런뒤 이제 제 자지의 나머지 반을 그녀의 보지 끝까지 깊숙이 박아넣었죠.

자기 보지가 자지로 꽉찬거 같다고하네요. 와…이 친구는 삽입한 상태에서 가만히 있어도 조이는 맛이 강하더군요. 그리고 엉덩이가 발달이 잘 되어 있고 힙업이 어나더레벨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기본적으로 삽입 자체가 깊이 들어가요. 우리나라 여자들 엉덩이에 배개 하나 넣고 섹스하는 체위가 기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함부로 막 움직이면 찍 싸버릴 것 같아서 호흡과 속도를 조절하면서 왕복 운동을 하기 시작했죠.

자연스럽게 보지 속에서 자지랑 보지 속살을 최대한 붙인 상태에서 꾸욱 꾸욱 반죽하듯이 자지로 비벼주고 치골로도 보지를 같이 문대고 비비변서 음미를 했죠. 박다가 자꾸 빠질 정도로 씹물이 넘쳐 흘러서 중간에 그녀 보지와 씹물을 빨아주고 다시 제 자지로 박고 그랬어요.

결국 저도 박다보니 도저히 못 참겠더라구요. 그때 그녀는 두번째인가 세번째인가 또 쌀 것 같다고 울부짖았어요. 나도 쌀 것 같다고 했더니 어서 자기 보지 속에 좆물 싸달라고 소리지르면서 가버리네요. 저도 대차게 질싸를 해버렸죠

서로 안고 있다 진정하고 나서 그녀가 말하길, 박히면서 네번씩이나 가버린건 처음이었다고 하네요.

그녀와는 계속 섹친으로 잘 지내다고 있어요. 다만, 그녀가 비자 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고국에 돌아갔다게 문제죠. 연락은 계속하고 지낸답니다.



이 친구뿐만 아니라 데이팅앱을 계속 이용하면서 느낀건 뭐냐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관계적 다양성이 정말 편협해요. 그리고 정말 잣대가 이중적이에요. 그래서 차라리 (영미권)외국인들이 훨씬 편할때가 많습니다. 그 사람의 정체성에 대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해주는 건 우리나라 데이팅앱에선 기대하긴 힘들더라구요. 상대방이 뭘 원할지 예상하고 그에 맞춰서 프로필을 만들어야하죠. 마케팅.

그런면에선 레홀이 훨씬 편할 수 있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끼리 모였으니 일단 얘기를 풀어나가긴 쉽잖아요. 믿지 못할 인성 바닥인 섹무새들이 너무 많은게 또 문제지만, 그건 어디에든 있으니깐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05-25 15:44:30
데이트앱 어떤 걸 사용하세요?
익명 / Ok Cupid, 글램, feeld, 틴더, 헬로톡 등등을 사용합니다
익명 2022-03-25 16:23:05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2022-03-22 07:06:41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익명 / 감사합니다~
1


Total : 30356 (1/20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356 뻔더멘탈 [1] new 익명 2024-04-18 349
30355 후방) 남자~ 가끔은 [2] new 익명 2024-04-18 415
30354 가끔은 [1] new 익명 2024-04-18 305
30353 가끔 [8] new 익명 2024-04-18 406
30352 커피한잔해요 [1] new 익명 2024-04-18 419
30351 매일 [1] new 익명 2024-04-18 447
30350 가끔2 [4] new 익명 2024-04-18 574
30349 가끔 [16] new 익명 2024-04-18 1120
30348 ?수도권 오일,성감마사지 [15] new 익명 2024-04-18 1129
30347 기억. [5] new 익명 2024-04-18 1082
30346 하루의 시간. [2] new 익명 2024-04-18 825
30345 내전근 스트레칭할 때 자극 [6] new 익명 2024-04-18 1156
30344 남자신음 new 익명 2024-04-18 641
30343 네토력이 올라오는 밤이군요 [14] new 익명 2024-04-17 1423
30342 후?)ㅈㅈ [16] new 익명 2024-04-17 1632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