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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의 온도차  
1
익명 조회수 : 1917 좋아요 : 2 클리핑 : 0
사랑까지는 아닌 것같고.
호감 플러스 정.

월1회 보는 파트너.
매일 주고받는 톡에서
가끔 <보고싶다 >라고 하는 파트너.
그냥 하는 말이 아닌 진짜 보고싶어하는 게
느껴진다.

답톡에 <나도> 이러면 그만인데
그 말이 안 나온다.

예전과 다르게
보는 건 좋은데 못 볼 때
보고싶다고 톡할 정도로
보고싶지는 않다.

그래서 호감의 온도차.

이별의 순간이 가까워졌다는
징조일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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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3-27 00:53:49
파트너여도 호감 정은 분명 있는거 같아요
긍데 보고싶다고 말하더라구요
저한테 분명 그이강 감정 없는거 같은데

오히려 저는 약간 욕심이 생기지만
그사람이 보고싶다고 말한들
딱 파트너 여기까지다라고 생각하기에 이성적으로 쿨하려고
마음 추스름 합니다

섹스는 좋거든 두리

그래야 좋게 만나니까
익명 2022-03-26 01:44:15
정리해야죠. 매일 톡에서 일단 피곤
익명 / ㅋㅋ
익명 2022-03-26 01:14:45
저도 이런생각을 하는데요, 만나서 뜨밤을 보내면
다시 온도가 올라가고 막 이랬다 저랬다 ~
익명 2022-03-26 01:08:42
그러지 않을까요
익명 2022-03-26 01:01:27
파트넌데 뭔 정이요~
익명 2022-03-26 00:49:35
흐흠.... 슬프네요
익명 2022-03-26 00:46:21
아련히 슬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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