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흥분되면 개보지라는 단어를 즐겨씁니다
개..
욕중에 가장 많이등장하는 동물
강한 뜻이 포함되는 개

개보지..
모든사람이 그렇진않겠지만 개.. 여자를 암캐라고 부를땐 남자의 지배욕을 더 플러스시켜주는 단어이기에 개보지라고 부르는게 아닐까해요
또는 자지에 박히는 그 모습을 야하면서도 조금은 천하게 부르기위한 단어가될수도있겠네요

흥분을 가미시키는 요소에 도움이되기에 개보지라는 단어를 저도 좋아하고 즐겨쓰기도하는데 뭐 섹스하면서 오로지 오르가즘과 사정의 순간에 느껴지는 쾌락을 향해 달려가는것이기에 그 분위기를 더 강하게 끌어올리기위한 단어가 아닐까합니다

전에 만났던 섹파가 있었는데
저는 개보지,걸레보지년이라고 말하면 쓴이님처럼 더 흥분하더라구요
섹파는 자기 보지를 정액을받는 통.. 말그대로 정액받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정액이 들어오면 더 흥분되어서 좋다고합니다
그러면서 저한테는 개자지,보지에 미친새끼등등 단어를 쓰구요 ㅋㅋ

말그대로 흥분도를 올리기위한 단어이기에 섹파와 저는  섹스할때만큼은 가족욕을 제외하고는 오만가지 상상력을 발휘해서 단어를 사용했던것같아요
실제로 섹스끝나고나면 어느새 조신한 여자가되고 애교도떨고 장난도 잘치는 그저그런 평범한 사람이였으니까요

내앞에서 질질싸는 개보지 : )

난 좆보지 를 더 쓰는뎅

개보지 개자지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