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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톡으로
"꿀모닝"
이게 머라고 하루의 시작이 즐거워집니다.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여자
만나서 살을 섞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성들여 애무해주면,
귀여운 목소리로 넣어달라고 애원하고
서로 엉커서 섹스하는 내내 나와 즐거움을 나누고,
톡을 나누기만해도 흥분되서 민망함을 선사하던...
설레는 감정을 오랫만에 느껴서 구애를 해 보지만,
오랫동안 연애를 안 해서일까
별 뜻 없이 행동한것이 상처를 주게 되네요.
잡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이제 놓아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안녕
나의 아침 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