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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혐오스러울 수 있습니다.
남자
더럽거나,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귀찮게 하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냥 이걸 글로 적어보고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
몇 달 전 애널을 알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다들 아실 겁니다 케겔 운동이라고, 이걸 보다가 우연히 운동법을 알고
어떤 방식으로 드라이 오르가즘 까지 알게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웃기죠 변태네 뭐네 하시는 분들 계시겠네요 ㅋ
그러면서 애널에 첫 경험을 시도했고, 성공적이었습니다.
첫 삽입은 정말 말로 표현이 안 되는군요 ㅋ
그 후에 저는 점점 애널 기구들을 하나둘 사기 시작하더라고요...
애널 플러그 애널 진동기 아로네스 등등.
처음에는 작은 거 조금 있다가는 중간크기 그리고 대망에 아주 큰 것!!!
점점 큰 걸 찾는 제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미친 소리 같지만, 여성이 왜 큰 거 굵은 거 단단한 것을 좋아하는지 어느 정도 공감이 되더라고요 ㅠㅠ
사람마다 틀리지만 단단함은 공통이라 생각합니다.
애널 자위하면서 소형은 이제 잠깐의 확장용이랄까요?
그리고 중간은 삽입 시 살짝 찌릿한 이후 쾌감과 쾌락을 저에게 전달해주는 도구이고요
제일로 큰애들은 드라이 오르가즘과 정신 몽롱하고 삽입 감으로 얻는 최고의 쾌감을 얻게 해주는 도구로 점점 알게 되더라고요..ㅋㅋ
- PC 근육을 단련시키는 방법으로, 이걸 쓰면서 저는 삽입 후 (피스톤 운동은 하지 않습니다) PC 근육에 힘을 주고 쪼였다 풀었다 반복하면서 운동? 을 합니다 ㅋㅋ 근데 은근히 복근에 힘이 들어가고 허리에도 힘이 들어가면서 운동이 되는 거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ㅋ
나날이 그러면서 내 몸을 찍어서 기록하고 한 번씩 두 번씩 경과를 지켜봤습니다
복근에 힘도 많이 생기고 성 기능에도 도움 사정 조절, 정액 사정 시 분출하는 힘도 ㅋㅋ?
이런 것들 몇 달 전과 틀리게 점점 변하더라고요 ㅋㅋ (개인 차이기 때문에 틀릴 수 있습니다 ㅋ)
좋더라고요...
진짜 이글 읽어주시는 몇몇 분들은 감사합니다 ㅎ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재미있더라고요 이런 방식에 쾌감 쾌락 그리고 나름에 오르가즘을 경험 후
발기시켜 오른손 양 왼손 양과 데이트보다는 이 방법이 점점 저에게는 재미로 느껴지더군요 ㅋ
단지, 시작하기가 번거롭습니다. 세척 청결 그리고 뒷정리가 ㅋㅋ
일반 자위랑은... 틀리지만 그만큼 할 가치가 있어 오늘도 그리고 계속해볼 생각입니다
재미있습니다.
긴 글 정말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데 세척은 어떻게 진행하시나요!??
호기심은가지만 선뜻 마음이 그리 내키진않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