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집에서 춤추다가 같이 술마시고 춤추다가 맘에 들어서
번호을 따고 어제 만났죠
와...... 저 멀리서 걸어오는데 뮤슨 몸매가
여리녀리한데 나올곳은 나오고
들어갈곳은 쑥 들어감
손 흔들고 걸어오는데 주위 남자들이 보는게 느껴짐
내팬티 만큼 짧은 치마
쫙 달라붙어서 비치는 티
같이 영화본는동안 다리를 몇번이나 봤는지
영화보다 더 재밌는 다리감상....시간 가는줄 몰랐다
술마시면서 물어보니 165에 46키로???
완벽한 슬랜더다
이래서 요새 밖에보면 다 마른여자들뿐이던데
왜 살을 빼지는지 알겠다
옷도 그냥 이쁜거 사이즈 신경안쓰고 살수 있고
부러워서 쳐다보는 눈빛이 좋고
대접?이 달라진다던데 진짜인가??
머 행복한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