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파트너랑 잠수이별? 했네요  
0
익명 조회수 : 2074 좋아요 : 0 클리핑 : 0
반년 정도 만나며 서로 열심히 즐겼는데

갑자기 연락을 안 받고.. 이대로 끝났나봐요

언젠간 끝나야 할 관계가 맞았고, 전 관계를 쉽게 끊어내지 못하니

오히려 이게 다행인 건지...

그래도 좀 서운하기도 하고 사알짝 복잡해요 ㅋㅋㅋ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05-14 00:27:28
볼빨간사춘기의 프리지아 들어봐도 그런 가사 있잖아요.. "내 마음에 그늘이 지면 그댄 살지 못해요"

모든 관계가 그런거 같아요. 마음 속에서 소중하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과 같은 인간관계들은 결국 제 마음 속의 햇살이 저물고 그늘이 지면 더 이상 살지 못하는거죠ㅠㅅㅠ... 아쉬우시다면 연락 계속 해보세요. 더 늦으면 후회하실지도 몰라요! 힘내세요 ;)
익명 / ㅎㅎㅎ 감사합니다! 조오금 아쉽지만 뭐..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남기려구요!!
익명 2022-05-14 00:18:48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ㅎㅎ
마음속으로 응원만 해주세요ㅎ
익명 / ㅎㅎ 네!! 감사합니다
익명 2022-05-13 23:57:49
모든이별중 잠수이별은 정말 뜻하지 못한사정이 아니면 배려?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그냥 좋은 여행했다 생각하시고 새로운 인연 바래요
익명 /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이었어요 ㅋㅋㅋ
1


Total : 31336 (1/20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336 46세인데 모쏠이면 어떻게 하죠?;;;; [1] new 익명 2025-01-21 260
31335 러셀님 [4] new 익명 2025-01-20 466
31334 야동보지마라 [9] new 익명 2025-01-20 1048
31333 아네로스 구입했습니다... [3] new 익명 2025-01-20 689
31332 부담스럽게 생겼다는건 안좋은건가요??? [15] new 익명 2025-01-20 806
31331 (남후) 야심한 밤에 홀로 발정나서 [7] new 익명 2025-01-20 892
31330 남후) 야동만 보는 중 [5] new 익명 2025-01-19 1162
31329 그녀의 취향 [3] new 익명 2025-01-19 950
31328 메모장에 쓴글 여기서는 붙여넣기 안되나요? [3] new 익명 2025-01-19 651
31327 ㅍ약후 [49] new 익명 2025-01-19 2934
31326 발정난 파트너 [4] 익명 2025-01-19 1502
31325 당신은 몇 층에 거주 하십니까. [7] 익명 2025-01-18 1334
31324 약약약후 [13] 익명 2025-01-18 2214
31323 요즘 자주보는 야동 재밌다 [1] 익명 2025-01-18 1090
31322 운동 후유증 [8] 익명 2025-01-18 1489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