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여자가 꼬이니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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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38이고
유부남인데 40살 연상누나가 섹파하자고 들이대고
거래처에 30살 담당자가 술만 마셨다 하면 부벼대니 미치겠음..

얼마전 단골바에서 친했던 29살 동생도 남친이랑 헤어지고 매일 드라이브 시켜달라하고 하니 이거참..

솔로면 진짜 다 먹는데 와이프가 있으니
마음에 걸려서 인내 하지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주변에선 줄때
먹으라 하고ㅜㅜ

이럴때 님들은 어떻게 합니까.

먹는다. 참는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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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6-07 15:20:02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물론 팩트는 진실이 밝혀지면 무조건 상처 받을 한사람이 생긴다는 것.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 거고 책임 또한 본인의 것.
참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는
익명 2022-06-06 13:51:27
남편한테 걸려서 디지도록 처맞아봐야 정신차립니다
익명 2022-06-06 01:02:15
1시간 쾌락에 몇십년 쌓은 과거를 잃느냐 마느냐겟죠...
익명 2022-06-06 00:33:03
ㅋㅋㅋ이게 꼴리다가도 와이프가 그런생각하면 정신 바짝들던데요? ㅋㅋㅋㅋ
익명 2022-06-05 23:13:49
평생 안걸릴 자신 있으면 하세요. 그리고 와이프도 그럴 수 있습니다.
익명 2022-06-05 20:00:36
아 부럽다 난나좋다는 사람 하나도 없던데 ㅜㅜ
익명 2022-06-05 18:40:53
먹는다 준다
이런표현 심히 거슬리네요 제가 보수적인건지?
└ 익명 / 네 보수적이네요
└ 익명 / 보수적인게 아니고 당연한거고 먹는다 준다 이런건 서로 동의가 된 상태에서만 할만한 소리 아닌가요?
└ 익명 / 어우 숨막혀
└ 익명 / 이런게 숨막히면 먹는다 준다 하는 것들과 어울리면되지 왜 여기서??
└ 익명 / 친구없네
└ 익명 / 여기도 니친구 없어
익명 2022-06-05 18:20:55
역시 유부남이 되는건 다 이유가 있구나
익명 2022-06-05 18:10:39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익명 2022-06-05 17:56:33
왜 유부남한테 들이대지? 이상하네...?? 내 상식에선 이해못 할 사람들이 많네...
익명 2022-06-05 17:14:47
그 강을 건너느냐 아니냐는 결국 스스로의 결정과 책임이 따르는 거겠죠
본인의 자유의지 겠으나 부디 ..부디 현명하게 처신하시길 빕니다
익명 2022-06-05 16:48:55
자~  얼공~
└ 익명 / 얼공 하면 인정
└ 익명 / 여자들이 외모만 보고 선택한다고 생각들 하나?ㅋㅋ 이분들은 아직도 멀었네 ㅋㅋ
└ 익명 / 아니 그냥 얼공하라고
익명 2022-06-05 16:41:43
한번 선넘으면 못돌아오지 않을까요?
└ 익명 / 그래서 인내하고 있습니다.ㅜ
익명 2022-06-05 16:31:37
짐승이냐 사람이냐 겠죠
└ 익명 / 맞네요..휴
└ 익명 / 222
└ 익명 / 여기 여러 사람 짐승 만드시네
└ 익명 / 틀림과 다름을 구분지었으면합니다. 내 기준과 다른사람이 있을수있지만 그 사람의 판단이 틀리다고 생각하면 안되지않을까싶네요 책임지는것도 당사자가 몫인데 이문제 하나로 사람이니 짐승이니... 너무 비하하는건 아닐까요?
익명 2022-06-05 16:30:49
절대 참아야죠
└ 익명 / 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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