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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성들이 있어서요...
제 철학은 사귀지 않을지언정 바람은 피지 않는다 입니다
사겨서 바람피우는 짓거리는 절대 하고싶지 않은데...
섹파 관계를 유지하면 저는 상대방이 하는 표현 등등에 너무 서운해져서 정신적으로 힘들어집니다 연락도 늦지않게 해줬으면 좋겠구요..
저에게 여성의 외모란 가장 큰 호감요소이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성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자기만 해도 너무 좋아져버리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그래도 저는 그사람을 외모적으로는 사랑하는데 조건적인 부분이나 정신적인 부분은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서 연애로 그 사람만 보는건 좀 그런것같아요..
어떡하죠??
양손의 떡을 쥐고 접시에 있는 떡까지도 내가 먹어야겠다. 생각하니 이도저도 못하는거에요. 얼른 하나 입에 넣고 빈 손에 남은 떡 올리면 되는걸...
스스로 틀린 문제를 내놓고
거기에 틀린 답을 가지고
그 답이 옳기를 바라고 계시네요.
근데 철칙은 무슨 소리여? 철칙도 없고 그냥 상황과 욕심만 있구먼...
우선 마음을 먼저 나누는 연애를해서 그 분과 섹스를하고 그 분과의 관계만을 가지시면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원나잇도 아니고 연애하는 분과의 섹스만이니 바람아니고... 요게 방법아닌가요~?
여러명을 동시에 사귀어 잘해주고 싶단 얘기는 섹파가 있는데 다른 섹파를 또 둬도 되는가~~에 대한 동의를 우회적으로 써놓은 것 같이 읽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