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질투였을까?  
0
익명 조회수 : 2293 좋아요 : 1 클리핑 : 0
일주일정도 그랬다
너는 내가 뭔가 잘못한 것처럼 뚱해있었다.
하지만 내 생각에 너는
내가 너무 좋아 질투가 난 것 같아 보였다.
착각일 수도 있지만...

어떤 기회로 평소보다 예쁜 모습으로 여러사람에게 나섰으며
미소지었으며 친절했다. 

친절한건 내 품성이고
내가 너를 좋아하는 것은 줄기차게 표현해 온 일이라 네 기분을 살펴 조심하지 않았다.
웃으며 친절한 것은 그냥 나다. 
굳이 불친절하기 어렵다.

예쁜 모습을 다른사람보다 더 좋아해줄 줄 알았고
집에 가는 길에 섹시한 무드까지 기대했건만...

너는 다른 사람들이 예쁘다고 할때 함께 칭찬하지 않았고
조금씩 기분이 언짢아지다 집에가는 길에는 화가 나 보였다.
그리고 일주일정도 전화도 뜸하고 문자도 단답형이 되었다.

나는 네 마음을 이해한다.
그리고 너의 마음이 질투때문이 맞다면 내심 좋다. 

하지만 질투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고
어색한 상태가 너무 싫어서 

미리 약속했던 날 당연한 듯 만나서
밥먹고 같이 지내면서 조금씩 마음을 풀어주고 
같이 잤다.

너는 다시 아기처럼 귀여워졌다. 

너무 귀엽다.
섹시하고 멋있는데 귀엽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06-24 17:45:24
좋네요..
익명 2022-06-24 17:43:11
좋다 글
1


Total : 32704 (1/218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704 유부만 손! [3] new 익명 2025-12-01 117
32703 친구 찾아요~! new 익명 2025-12-01 221
32702 그래서 돔의 섹스 순서는? [2] new 익명 2025-12-01 388
32701 걸음이 빠른 아이  05:11 am [1] new 익명 2025-12-01 401
32700 유부이신 분들은 파트너가 생기면 딱 파트너로 머무르게 절제.. [22] new 익명 2025-11-30 1282
32699 그룹 ㅅㅅ 경험해 보고 싶네요 [3] new 익명 2025-11-30 824
32698 서울 경기 파트너 만나고 싶네요 [31] new 익명 2025-11-30 2118
32697 오운완  화려한 뒷구리 new 익명 2025-11-30 546
32696 존재의 참을 수 없는 귀여움이라니 [3] new 익명 2025-11-29 1019
32695 수원사람있나요! new 익명 2025-11-29 475
32694 섹스하고싶다 [10] new 익명 2025-11-29 1108
32693 미시 복종시키는거 [6] 익명 2025-11-29 1201
32692 손이 썩었나.. 스크롤 내리면서 잘못누른 배지만 10개가 넘어.. [4] 익명 2025-11-29 745
32691 시간 [8] 익명 2025-11-29 690
32690 피로 푸는 토요일 익명 2025-11-29 412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