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받는사랑 주는사랑  
0
익명 조회수 : 1591 좋아요 : 0 클리핑 : 0
보통 끝을 맺었을때.

나에게 열렬히 잘해준 사람이 더 기억에 남더나요?
아니면 내가 열렬히 좋아했던 사람이 더 기억에 남더나요?

저는 저를 좋아해주고 잘해줬던 그 사람한테
미안하고 후회되던데 (있을때 좀만 더 잘해줄껄)

제가 그분을 담을 그릇이 아니기에
원래 제자리로 돌아온거겠죠.


시시콜콜 웃고떠들고 일상을 공유하던 그때가 그립고
그분과 함께했던 일상을 마주하느라 고통스럽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06-26 20:30:21
나를 아무리 좋아해 준들, 내가 맘이 가지 않는다면 (혹은 식었다면) 스토커로 느껴질 뿐. 저는 제가 좋아했던 사람이 기억에 더 남아요
익명 2022-06-26 14:05:58
남자는 기억면에서는 잘해준 사람도 남지만, 마음은 늘 내치던 분에게 더 매달리게 되는 것 같네요. 헤어졌다하더라도..
시간이 흐를수록 편안한 사람 잘해주는 사람쪽으로 천천히 바뀌게 될겁니다.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도 그릇보다는 젊은 남자는 잘안해주는 쪽으로 더 신경써서 그렇죠. 좋은 인연은 또 나타날지도 모르니깐요. 이겨내시길
익명 2022-06-26 13:52:16
상황에따라 다르더라고요
내가 너무좋아했는데 상대도 맘껏 표현해주는 사람이였으면 너무 기억에 남는데
내가 너무 좋아했는데 상대가 반응이 별로인 사람은
그냥 순식간에 사라지는듯
저를 너무 많이 좋아해준사람은 기억에남죠
감사하고
익명 / 그쵸 감사하죠.
1


Total : 32374 (517/215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4634 조언 좀 해주세요 [8] 익명 2022-06-27 1899
24633 앞모숩 [82] 익명 2022-06-26 7539
24632 펑)운동하고 [12] 익명 2022-06-26 3468
24631 오늘 운동 완료 [12] 익명 2022-06-26 2651
-> 받는사랑 주는사랑 [4] 익명 2022-06-26 1593
24629 남자 노래방 도우미 컨셉 [17] 익명 2022-06-26 3714
24628 장거리의 서러움 [23] 익명 2022-06-26 3154
24627 내가 원하는 이것... 익명 2022-06-26 1717
24626 바디체쿠 [152] 익명 2022-06-26 11203
24625 질사정에 관한 질문 [5] 익명 2022-06-26 2485
24624 눈바디?! [49] 익명 2022-06-25 5594
24623 애무만 너무 좋아하는데 ㅂㅌ 취향인가요 ㅋㅋ.... [12] 익명 2022-06-25 3330
24622 5살 어린 남친이 자꾸 귀엽대요 [69] 익명 2022-06-25 5766
24621 개인교수 [8] 익명 2022-06-25 2345
24620 하고 싶어요 [25] 익명 2022-06-25 4469
[처음] <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521 52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