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남성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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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724 좋아요 : 1 클리핑 : 0
그와의 섹스는 항상 남성상위다.
내 시오후키를 처음 터트린 그.
그도 나도 경험이 많지 않은 채로 40대 초반에 만났다.

뒤늦게 섹스를 알고
몇달간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적게는 하루 한번, 많게는 서너번씩 관계를 가졌더랬다.

다시 만나게 된 그.
몇년전엔 서로가 새로운 경험에 뭐가 뭔지 모르고 서로를 탐했더랬는데, 이제는 감각 하나하나를 음미하고 있다.

다시 본문 첫줄로 돌아가서.
항상 남성상위지만 항상 다른 경험을 하고 있다.
같은 남성상위에서도 미세한 변화들을 주고 그 변화들이 새로운 느낌들을 준다.
어제는, 오늘은..
이러고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매번 내 시오로 세수를 하고
물바다가 되는 침대시트..
결국 성인용 패드를 구매해보려 한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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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7-04 09:31:13
궁합이 맞는 상대를 만나셨네요 축하합니다
익명 2022-07-02 11:44:19
저도 40대인데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그런 파트너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익명 2022-07-02 07:45:36
덤덤하게 쓰신게 오히려 꼴릿하네요 ㅎㅎ 남성상위 하나로도 그정도인데 앞으로가 더 기대되시겠어요 새로운 체위를 시도할때마다 봉인된 자물쇠를 하나씩 푸는 느낌일듯... 즐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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