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객기를 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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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070 좋아요 : 3 클리핑 : 0
어제 필로우메이트 글썼던 사람이에요
그냥 잠깐 외로웠나봐요 ㅎㅎ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너무 많은데 앞뒤 생각 안하고 급한 마음에 글부터 적었었네요
헛헛한 마음은 혼자 잘 달래보겠습니다
응원해주신분들 뱃지주신분들 감사해요 뱃지는 오늘중으로 되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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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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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7-29 14:21:06
힘내세요!!
익명 2022-07-29 12:36:45
한 번씩 미칠 듯한 날이 있죠..
익명 2022-07-29 11:18:51
그 글의 끝이 살짝 걱정됐었는데... 현명한 판단이십니다 필로우메이트? 첨들어본 개념인데... 남자 입장에서 정말 순수한 의도만 가지고 있을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보고요. 혹시 진짜 순수했어도 만나면 바로 딴생각 드는게 1000%라 봅니다. 그런 전개를 미리 원하신게 아니라면 원하는 메이트는 유니콘 같은 존재입니다.
익명 / 그렇군용 ㅠㅠ 자게쓴이 올림
익명 2022-07-29 10:55:29
귀여우심 ♡
익명 2022-07-29 09:49:35
살다보면 그런날도 있어야죠^^
익명 2022-07-29 09:43:46
잘 생각했어요. 팔 베개라고 꼭 남의 손을 빌릴 필요없잖아요.
내 팔은 팔이 아닌가. 매너녀 홧팅.
익명 / 체온을 느낄 때가 따로있지. 여름이나 좀 지난 다음에... 더워서 내 팔도 잘라 버리고 싶은데 누구 팔을
익명 2022-07-29 09:07:25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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