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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만난지는 1달정도됫는데 술좀 많이마시구 관계를 하면 여자친구가 뒤로 해달라고 하고 하는말이 머리 잡아달라구 합니다 그리구 술좀 많이 먹구 한날이 있엇는데 깊게 넣어서 안에 싸달라구 임신하고싶다구 임신시켜줘 이러면서 깊숙히 박아달라 이런식으로 하는데 과거에 어떤일이 있는건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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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람마다 섹스하는 스타일이 있잖아요
그 스타일대로해야 느끼기도하고 섹스에 대한 즐거움을 아는 사람들이 있어요
여친이 머리채잡히면서 일종의 결박당하는 느낌을 즐기는것같네요
임신시켜달라, 깊숙히박아달라 라는건 그렇게 말을하면서 스스로가 저급(?)해지는 상황에서 더 자극을 느끼는것같아요
단어의 사용 여부에 따라서 흥분도가 더 올라가기도하거든요
좀 하드한 플레이를 즐기는것같은데 맞춰가면서 잘 해보세요
그리고 쓴이님이 생각하는 섹스판타지 또한 여친분이 실현해줄수도 있을것같네요
찝찝하시면 차분하게 서로 대화해보세요
허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나한테 달린 문제 아닐까요
너무 의심은 하지 말고 계속 의심할 거 같다 싶으시면 헤어지는 게 좋은 방법이죠
서로 힘들지 말구요.
아무리 그래도 폰 검사는 좀.. 그래요.. 믿음이 부족해 보이니 신뢰를 쌓는 것도 우선이겠어요. :)
과거가 어떻든 그냥 믿어주세요.
아래에 여러분들이 이야기하는 맥락을 전혀 못 읽으셔서 오히려 글쓴분이 무섭고 여성분이 걱정되네요.
그냥 놔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