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길 위에서  
0
익명 조회수 : 7795 좋아요 : 0 클리핑 : 0
길 위에 서면 나는 서러웠다
갈 수도, 안 갈 수도 없는 길이었으므로
돌아가자니 너무 많이 걸어왔고
계속 가자니 끝이 보이지 않아
너무 막막했다

허무와 그 슬픔이라는 장애물
나는 그것들과 싸우며 길을 간다
그대라는 이정표
나는 더듬거리며 길을 간다

그대여, 너는 왜 저만치 멀리 서 있는가
왜 손 한번 따스하게 잡아주지 않는가
길을 간다는 것은
확신도 없이 혼자서 길을 간다는 것은
늘 쓸쓸하고도 눈물겨운 일이었다

이정하, 길 위에서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2-05 23:28:51
이글을 보니깐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노래가사 생각나요!
익명 2015-02-05 23:27:35
그대는 나의 손을 잡아주지 않았지만
문득 뒤돌아보니, 내가 뒷걸음 치지 않도록,
등을 받쳐주는 이들이 있었다.
나는 그들을 알아채고 싶지 않았을 뿐이었는지도

생각해 보면 나의 지지자들은 힘이 약해져 있었다.
이제서야 의식하게 되었다는 것
그것에 막연한 자책을 느낀다.
그러면서도 나는 그들을 생각한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1


Total : 33408 (2084/222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63 심심.. [5] 익명 2015-02-07 8381
2162 하고싶다.. [3] 익명 2015-02-07 8600
2161 굉장히 하고싶은 밤이네요 [7] 익명 2015-02-07 9017
2160 친구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다 [11] 익명 2015-02-07 9523
2159 지금톡방만들고잇어요 [10] 익명 2015-02-07 9736
2158 쓰리썸 [6] 익명 2015-02-07 9355
2157 야놀자 어플은 아이폰을 싫어해~~ 익명 2015-02-07 9379
2156 대구 ...... [3] 익명 2015-02-07 8526
2155 안양, 범계 놀잨 [5] 익명 2015-02-07 8328
2154 경주 포항 있을라나 [1] 익명 2015-02-07 8393
2153 추천글 대변플레잌ㅋ 익명 2015-02-07 8017
2152 불금 [4] 익명 2015-02-07 7014
2151 레드홀만남 [8] 익명 2015-02-07 9290
2150 이나이에... [4] 익명 2015-02-06 7995
2149 엊그제.. [3] 익명 2015-02-06 8294
[처음] < 2080 2081 2082 2083 2084 2085 2086 2087 2088 2089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