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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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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459 좋아요 : 0 클리핑 : 0
40대 접어들며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꼈는데

자위도 야동도 멀리하며 이틀 지났더니 컨디션도 올라오고 아침부터 풀발기에 머릿속에 야한 생각만 한가득이네요.

건강을 생각하면 계속 멀리해야 하는데 또다른 부작용이 생기는군요. ㅠ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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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8-22 14:35:21
부럽네요.
저는 지천명을 넘곘고
이제는 아침 텐트는 그야말로 라떼 얘기가 됐네요.
오즘 수영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힘든건 별반 다르지 않네요.

자위할일도 점점 없어지는 현실에 살고 있네요.

운동 하세요.
조금 더 건강히
조금 더 오래 섹스를 하려면 말이죠.^^
익명 / 감사합니다. 그래도 40을 넘기니 몸 여기 저기에 고장이 나는건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처음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마음을 내려 놓으니 받아들여지더군요. 님 말씀대로 더 건강히 운동해서 오래오래 인생과 섹스를 즐기겠습니다!
익명 / 네, 건강이 정말 최고라는걸 요즘 매일매일ㅈ느끼고 살아간답니다. 40대면 아직 충분히 좋은 나이니 하고싶으신것 원하는 것들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즐겁고 행뵈한 섹스 오래오래 하십시요^^
익명 2022-08-22 14:25:26
운동을 하세요
익명 / 운동은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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