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성향자임을 알게된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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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학교때까진 수업시작 1시간전 등교 후 축구
점심시간 축구 방과후 축구 후 학원 이 순서였어서 사실 성에대해 몰랐다. 성에대해 잘 몰랐지만 처음 소위말해 찌릿한느낌? 받은적이 있었는데 우리학교는 국사선생님이 정말 인기가 많았었다. 아름다우시고 수업도 재밌게 게임형식을 많이넣어서 하고 늘 밝았다. 그때당시엔 체벌이 있었는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점수를 비교해서 낮아진 점수 5점당 한대를 때리셨는데 난 그때 정확히 몇대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간고사를 꽤 잘봤었는데 기말고사를 망쳐서 맞게되었다. 나 포함 한 15명정도는 맞은거 같은데 칠판을 잡고 엉덩이를 맞았고 인기많은 선생님이였기에 맞을때도 다같이 하하호호하면서 맞았다. 근데.. 그냥 다들 좋아하는 선생님이니까 하하호호 했지 라고 그때도 생각을 했는데 점점 맞은 후 부터 무언가 찌릿찌릿한 느낌이 있었고 이게 뭔지 한동안 꽤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괜히 엉덩이도 문질러보고 거울로 멍이 들었나 확인해보고 나중에 알게된건 이게 내가 나중에 알게된 스팽킹이라는 것이였고 나는 지금도 다른성향은 거의 없다고봐도 무방하지만 엉덩이에 대한 패티쉬, 스팽킹 이 두가지의 성향은 확고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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