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세상은 좁다.(섹파와의 에피소드)  
0
익명 조회수 : 2044 좋아요 : 0 클리핑 : 0
2~3년 전으로 기억한다.
트위터 전에 성인 사이트에서 꽤 활발하게 활동했었다.
Y로 시작하는 곳이었는데 자주 차단이 걸리던 시기라 M사이트로 옮기던 시기였다. 당시엔 그냥 자유롭게 섹스만 하고 싶었기에 따라 옮겼다. 대화 좀 하다가 통한다 싶으면 만나기도..
그러던 어느 날, Y 사이트에서 만났던 연하녀에게 라인으로 연락이 왔다.
혹시 여기서 활동하냐고, 만났냐고
놀란 나는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다.
그 곳에서 알게된 오빠가 있는데 나 아니냐고 했단다.
그래서 바로 연락했다고..
맞다고 대답했다. 어차피 자주 보는 사이도 아닌데 왜 그러냐고.
먼저 얘기해줬으면 좋지 않았겠냐 하길래 한방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남 생각 전혀 안하고 살았던 이기적인 놈이었는데..
얼마 후 영원히 작별하긴 했지만 종종 기억에 남는 사람이다.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면 먼저 얘기해줘야지.
정직하게 대해야지.. 하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2412 (1/216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412 업무 파일이 날아가서 [6] new 익명 2025-10-13 388
32411 오랜만에 대실을 하기로 결정 [1] new 익명 2025-10-12 461
32410 눈팅 [19] new 익명 2025-10-12 973
32409 답례 [24] new 익명 2025-10-12 1217
32408 티비보는데 갑자기 문득 [3] new 익명 2025-10-12 381
32407 생각없이 [20] new 익명 2025-10-12 715
32406 섹파? 연인? [46] new 익명 2025-10-12 1328
32405 전주 야외섹스 할만한 곳 있을까요..?? [10] new 익명 2025-10-12 685
32404 이토록 뼛속까지 꼴리는 날 [25] new 익명 2025-10-12 1592
32403 정리하기 좋은 날 [11] new 익명 2025-10-12 503
32402 맛있는 것이 점점 사라질 때 [14] new 익명 2025-10-12 443
32401 마사지를 선사해드렸네요 ㅎ [3] new 익명 2025-10-12 1013
32400 몇일전 [5] new 익명 2025-10-12 740
32399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필요해 [10] new 익명 2025-10-11 815
32398 주말에도 [4] 익명 2025-10-11 1264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