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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보면 자랑이네 뭐네 하실 수도 있겠지만 나름 진지한 고민입니다.
크기 때문에 원하는 체위를 못하거나 사람에 따라서는 하다가 포기할 정도 였습니다.
완전 화났을시 15~16입니다. 인터넷 같은거 찾아보면 그렇게 크다고는 생각 안듭니다.
문제는 관계시 부풀어 오른 귀두 때문에... 어려운 경우가 있더라구요. 만나는 여성분의 7~80프로는
일단 크기에 놀라지만 그냥 립서비스 같은 느낌인데 삽입시에 머리가 왜이렇게 크냐고 ㅠ...
이런 머리부분만 축소시킬 수 있는 수술도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놔두고 맞는 사람을 찾아야할까요
정말 자랑이 하고 싶었다면 익명게시판에 올리지도 않았을거에요 ㅠㅠ
칼대는건 쉽게결정할문제가 아니에요
감각이 둔해질수도있는데... 성생활에 오히려 더큰 고민이 생길수도 있어요
남을 만족시키기 위해 내몸에 칼을 대지 마세요
쓴 김에 제 개인적인 생각까지 넣어보자면
솔직히 얼마나 대물이길래 이러는건지 궁금하고 눈앞에서 실제로 보고싶기도 하네요ㅋㅋ(근데 무과금유저라서 뱃지음슴ㅎ)
여튼 한번 고민해보세요~
언젠간 속궁합 잘 맞는 분 만나실거에요. 힘내세요.
근데 맞는 상대도 분명 있으실테니 축소 이런건 생각치 마셔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