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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정도 된 커플입니다.
애무를 10분정도 해도 여자친구가 젖질 않네요...
근데 여자친구가 제꺼를 입으로 하면 여자친구가 거의 바로 젖어요 ㅠ.. 살짝 벌리면 흐를만큼..
이게 뭔가 싶어요ㅋㅋㅋ 물론 병원가면 좀 더 나은 진단을 받겠지만 단순히 그 이유때문에 가는것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둘이 섹스가 안맞는 것도 아니고, 여자친구가 섹스중에 몇번이나 절정을 느끼거든요
아무튼 제가 애무해도 반응이 없는데 섹스나 오랄은 좋아하는 것을 보니 내가 질린건가.. 싶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오랄 받는것도 좋아하지만, 해주는걸 더 좋아합니다
오랄 해줬는데 예상만큼 반응이나 리액션이 없으면 좀 시무룩해지긴 하죠 ㅠㅠㅠㅎ
여자친구분이 애무받는걸 싫어하지않는다면
작성자분께서 먼저 애무를 해주고, 여친분께 오랄을 받고 삽입으로 들어가는 순서가 되면 좋을거 같아요
내 입이 우머나이져다~ 생각하고 우머나이져처럼 빨아보세요~
허리가 활처럼 휘는걸 경험하실 겁니다~ㅋ
받는것보단 해주는거에 더 흥분을 느낄 수 있어요
받는 것 보단 해주는 걸 더 좋아하는 것 일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