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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서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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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처음 만난건 내가 상하이에 있을때 이다.
상당히 자유스럽운 분위기의 그녀는 아주 독특한 느낌을 풍기는 여자였다.
도도함과 귀여움 그리고 정말 엘레강스한 미를 추구하는 커리어 우먼이었다.
처음 만난 날 우리는 사진과 같이 야경을 내려다보며 무거운 보드카를 마셨고 서로에게 취하게 되었다.
그녀는 선뜻 나를 그녀의 집으로 이끌어 갔고 나는 거기서 난생 처음 ONS를 경험했다. 이성을 잃고 한마리 짐승처럼 그녀를 올라탔다. 그녀는 보통의 여성치고는 체구가 상당히 있는편 이었다. 나의 무게로 그녀를 눌러 찢을때마다 그녀는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마지막 스퍼트를 향해 갈때 나는 그녀와 자세를 바꿔 도기를 시도하였다. 그녀의 허리를 즈그시 누르며 우리는 하나가 되어갔다. 뜨거운 숨을 거칠게 내뿜으며 점점 지쳐갈때쯤 나는 살며시 템포를 멈추고 그녀를 뒤에서 살며시 안고 그녀의 가슴을 살며시 움켜 쥐었다. 정말 거대한 가슴이 아닐수 없었다. 그렇게 나는 한손은 가슴을 잡고 한손은 엉덩이를 내리치며 말을 타듯 그녀를 힘께 올라탔다. 그렇게 연이어 섹스를 하면서 우리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넷플릭스에 '겨우, 서른'을 보면 상하이에 사는 30대 여성들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가 있다.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다. 내가 걸었던 거리가 드라마에 나오고 거기에 나오는 한 여성이 묘하게 그녀와 닮았다. 금요일 밤이 되면 나는 항상 그녀의 집으로 향하였다. 그녀는 그런 나를 위해 한껏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술과 맛있는 저녁 그리고 디저트를 준비해주었다. 그녀의 요리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섹스보다 더. 무거운 저녁을 먹고 우리는 소파에 반쯤 누워 그녀가 좋아하는 오디오로 음악을 즐겼다. 물론 술과 함께. 술은 항상 바뀌었고 음악은 항상 같았다. 그때 나도 오디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좋은 오디오로 음악을 듣는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그렇게 음악에 취해 술을 마시며 우리는 서로를 어느새 탐틱한다. 어느새 그녀는 배가 고픈지 껍질을 벗기고 내것을 맛있게 빨아 먹는다. 내가 섹스에 눈을 뜨게한 그녀. 그녀는 정말 내가 본 여자중 오랄을 가장 잘하였다. 거침없이 깊게 오랫동안 빨아주었다. 어느새 그녀의 혀는 나의 회음부와 밑으로 기어와 정성껏 빨아 주었다. 그녀는 내가 쌀때까지 끝까지 빨아주었고 나는 언제나 그랬든 많은 양(?)을 쏟아 내었다. 그리곤 우리는 침대로 이동하여 우리만의 그림을 그리고 시작했다. 나는 이내 흥분하여 콘돔을 찾고 이내 나는 피스톤질을 시작한다. 그녀는 이내 다리를 허리에 감으며 나의 것이 그녀의 안으로 깊히 들어가기를 원하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본다. 그녀는 나의 것이 안에 깊히 들어와 있을때 안도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렇게 몇 번의 섹스가 밤새 일어나며 우리의 밤은 깊어져 간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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