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휴무동안  
0
익명 조회수 : 1208 좋아요 : 0 클리핑 : 0
금요일에 다른 지역으로 출장가서 6살 어린 연하 여성 만나서 영화 보구 밥 멋기로 했어. 소개팅 느낌으로 연락은 한달 넘게 했는데 드디어 보네. 카톡으로 그날 일정 짜다가 중국 음식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 마라류~
그리곤 본인은 일식을 좋아한다며 벌써 다음에는 일식 먹으러 가제. 아직 만나지도 않았는데. 이야기 나눌때 잘 맞기는 했는데 보구 마음에 안 들거나 그냥 보통 일수도 있는데 어쩔려구 다음 애기를 벌써 하는지. 그렇게 말이 잘 통했나?

한명은 돌아오면 그날 보기로 했는데 애인을 찾기는 하는데 얼마전 파트너랑 헤어졌다구 내게 실토했어. 외로워서 만났데. 나랑 얘기중에 은근 19금 애기도 잘 해서 처음 보지만 그날 할수도 있을거 같아. 무언가 직접적으로 애기는 안하는데 거절은 안해. 단지 자기가 생리예정이라 못 할수도 있으니 크게 기대를 하지말래. 난 마음에 들면 바로 진도 나가구 싶은데. 이 친구랑도 6살 차이나네. 중화음식에 고량주 마시기로 했어. 그리고 월요일날 같이 전시회 보러 가기로 벌써 약속했네.

둘다 연을 이어갈수 있을지 모르겠네. 단기로는 너무 외롭구 장기로는 연애가 목표긴해. 형.누나들 생각은 어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09-29 04:49:53
2명 만나면 후기 좀 써봐
익명 2022-09-29 02:01:30
우선 만나고 생각하시죠
1


Total : 31078 (1/207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078 가슴빨고싶다..애기처럼 쪽쪽 [5] new 익명 2024-10-08 417
31077 성 정체성 [3] new 익명 2024-10-08 382
31076 펑) 여전히 사랑스러운 사람 [4] new 익명 2024-10-08 718
31075 자위 [7] new 익명 2024-10-08 544
31074 사정컨트롤 [13] new 익명 2024-10-08 767
31073 문득 예쁜 여자랑 [19] new 익명 2024-10-08 1232
31072 진짜 다 안들어가는 형들 있나요? [16] new 익명 2024-10-07 1254
31071 여자들은 관계시 욕듣는거 좋아하나요? [13] new 익명 2024-10-07 1077
31070 날씨 탓입니다. [20] new 익명 2024-10-07 1582
31069 반전 (1) [1] new 익명 2024-10-07 943
31068 동심 파괴 (무서운 아기들) [12] new 익명 2024-10-07 1445
31067 Gifted [11] new 익명 2024-10-06 2022
31066 풍경사진 new 익명 2024-10-06 822
31065 꽃놀이 [2] new 익명 2024-10-06 823
31064 어제도 예술! [9] 익명 2024-10-06 168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