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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제가 아끼고 좋아하던 친구인데...
애가 없는 분이라 더 자유롭다보니,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서 지쳐서 가버린 것 같아요...
그래도 6개월 정도 만났는데, 이렇게 헤어지고나니 많이 아쉽네요.
더 좋는 남자만나서 더 즐거운 만남하면서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보냅니다.
디셈버의 바통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부디 더 좋은 남자만나서 더 행복하게 활짝 웃을 수 있기를...
정말 좋아했는데, 떠나보내는게 맞는 듯 하네요.
"당신에게 나대신 그녀를 부탁해요"
안녕~ 내 친구.
제목도 그렇고...
본인이 여자분 차놓곤 보내준다 어쩐다 좋게 포장하시네요 ㅋ
뭐하는 짓인건지.
아무리 성에 대한 사이트라 해도 불륜을 당당히 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