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데일리 대화  
0
익명 조회수 : 2360 좋아요 : 0 클리핑 : 0
오늘은 자다 안깨고 잘잤어?
컨디션은 어때?
아침은 먹었고?
따뜻하게 입고 나갔어?
출근은 잘했어?
회사에선 무슨일 없었어?
점심엔 맛있는거 잘 챙겨먹었고?
퇴근은 잘했고?
오늘은 일끝나고 어디가? 놀러가니?
집엔 안전귀가 하길 바래
이렇게 일상대화할수 있는 여자가 있었음 좋겠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10-26 16:44:36
커피를 끊는 방법. 뭐가 있을까?
익명 / 어떻게 현대인의 3대 명약을 끊을 생각을해...
익명 / 커피 담배 술?
익명 / 응ㅋㅋㅋ 그것들... 고된 삶을 이끌어주는 명약들이지
익명 / 난 커피랑 술 없이 살 수 없었는데, 이제 끊으려고. 프록틴 덕분인걸까. 가족들 덕분인걸까. 고된 삶을 이끌어주는 명약들이라.. 난 이제 프록틴도 거의 끊었어. 삶이 조금 덜 고돼졌으면 좋겠다. 모두..
익명 / 저기.....근데 말이지.. 사실 내가 요즘 글을 하나 쓰는데 기분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야말로 소설이긴 한데... 그래도 만약 읽어보고 혹시라도 기분 나쁘면 바로 말해줘. 지울게..
익명 / 응? 소설? 읽어봐야겠어 헤헤
익명 2022-10-23 18:57:19
저녁 먹었나?
익명 / 응 방금 냠냠쩝쩝 했어 당신은 맛있는거 먹었어?
익명 / 아니 이제 먹으려구~ 된장국이랑 조기구워서~
익명 / 된장국에 조기라 맛있은거 같아 맛있게 먹고와여 급하게 먹지말고
익명 / 시간이 늦었네 잘자여
익명 / 잘자여 당신 내꿈꿔요
익명 / 그래요~ 편히 잘자요. 당신도 좋은 꿈 꿔요.
익명 / 이제 곧 퇴근하겠네 별일은 없지?
익명 / 퇴근 안해. 백수거든.
익명 / 아 그래? 당신이 부럽다..
익명 / 난 공부하고 왔어 오늘은 어땠어? 저녁 먹었어?
익명 / 어제 밥먹고 피곤해서 먼저 뻗었어
익명 / 잘했어. 나도 집에와서 뻗었어
익명 / ㅎㅎ 뻗는게 유행이야?
익명 / 저질체력으로 사는게 이렇게 힘들어ㅋㅋ
익명 / 에헴... 나도 뜨끔하게 되네 당신이 그렇게 말하니깐
익명 / 맞아..사실 난 하고싶은거 되게 많구..잘하고 싶은것도 많은데 다 내가 체력이 없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 아무튼 오늘 되게 기뻤어.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익명 / 나도 기뻐 당신이랑 얘기할수있어서
익명 / 걱정하지마 지울생각은 없어 ㅎㅎ
익명 2022-10-22 12:28:27
피곤하다.
익명 / 왜그래? 무슨일 있어?
익명 / 아니 쇼핑했어. 싸다고 너무 많이 샀지 뭐야
익명 / 에이 왜그래 그래도 마음은 기쁘잖아
익명 / 오늘 하루 어땠어?
익명 / 오늘 출근해서 이제. 막 퇴근하고 집에 가고있어...
익명 / 피곤하겠다... 얼른 씻고 저녁먹어 저녁 뭐 먹을거야?
익명 / 모르겠어 뭘 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익명 / 따뜻한 국물. 집에 뭐 재료 있어? 된장찌개 어때?
익명 / 한번도 안해봐서 자신감 없긴한데 도전해봐?!!!
익명 / 된장이랑 야채. 멸치도 있으면 좋긴 하지만 없어도 가능은 해. 멸치가 있다면 기름을 두르지않은 냄비에 한 줌(?) 넣고 열을 가해. 덖는다고도 하는데, 이건 잡내를 없애기 위해서야. 귀찮다면 생략해도 좋아 멸치는 내장과 대가리를 제거해야 해. 이건 생략하지 않는게 좋아. 스무마리정도면 될거야. 물을 넣고 멸치육수를 우리고 야채를 넣고 다 익으면 된장을 풀어 맛을 봐. 끝이야. 자신이 없다면 조미료를 넣어. 저녁 맛있게 먹어.
익명 / 냉장고 뒤져봤는데 야채가 없어..흑흑
익명 / 이런..
익명 / 미안해 당신이 그렇게 알려줬는데 재료가 없어가지고...
익명 / 미안하긴~. 아무튼 잘 챙겨먹어
익명 / 당신은 뭐하고있어?
익명 / 아점 먹고 나가려고~ 카페가서 공부하려고. 2주뒤에 시험봐 방금 신청했어.
익명 / 준비할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을텐데 괜찮아 당신은 늘 그래왔듯이 해낼수 있을꺼야 화이팅
익명 / 고마워 항상
익명 / 내가 더 고마워
익명 2022-10-21 13:09:12
감기걸리지마 네가 아프면 속상해
익명 / 당신도 멋부리지말고 따듯하게 입어
익명 / 감동이네.
익명 / 당신은 감기 걸리면 오래 가니깐
익명 / 근데 이상하게 난 감기 잘 안걸려. 크게 감기걸려본게 언젠지 기억 안나. 신기하지
익명 / 아진짜? 다행이네 그럼 걸리면 당신만 손해잖아
익명 / 맞아. 여전히 다정하구나.
익명 / 당신이 지금 까지 날 그렇게 다정하게 대해준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익명 2022-10-20 23:19:50
오늘따라 왜이렇게 잘생겼니?
익명 / 넌 언제나 이쁜거 알고있지?
익명 / 넌 언제나 멋져. 알고 있지?
익명 / 고마워 역시 당신은 항상 내편이구나
익명 / 어쨌든 난 당신편이야.
익명 / 약속 하나할께 난 무슨일 있더라도 무조건 당신편할께
익명 / 고마워
익명 / 아냐 내가 더 고마워 당신을 알게되서
익명 2022-10-20 22:28:16
잘자고 잘 챙겨먹어 일단 건강해야 뭐라도 해~
익명 / 고마워 걱정해줘서 당신도 영양제 잘 챙겨먹고!
익명 / 자기도 잘자고 잘 챙겨먹어~
익명 / 루테인 꼭 챙겨먹어
익명 / 당신도 비타민 꼭!! 챙겨먹고
익명 2022-10-20 22:13:12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고^ ^
익명 / 당신은 집에 잘들어갔어?
익명 / 그럼~잘들어 왔지^ ^자기도 잘들어 갔어?
익명 / 잘들어 갔긴했는데 당신 없으니깐 허전해
익명 / 나두 ㅡㅡ 자기 없으니 넘 허전하다. 보고프다
익명 / 나도 그래 당신 안고싶어 백허그로 안고 잠들고싶어
익명 / 자기가 백허그 해주면 나 완전 좋아 죽잖아^ ^
익명 / 백허그 해줄께 ^^ 꼬옥
익명 / 자기 품은 넘 따뜨쌔^ ^
익명 / 너의 체온을 느끼고싶어 보고싶어
익명 / 느껴볼래?
익명 / 응 느껴보고싶어 당신의 몸은 얼마나 뜨거울지♡
익명 2022-10-20 20:41:22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요) -
익명 / 고마워 (요)
익명 / 그럼 오늘은 어제보다 잘자 (요)
익명 / 자기도 잘자 (요)
익명 2022-10-20 20:40:18
오늘 하루는 어땠어?
오늘도 보고 싶었어
익명 / 나도 보고 싶었어
1


Total : 31071 (1/207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071 날씨 탓입니다. [2] new 익명 2024-10-07 44
31070 반전 (1) [1] new 익명 2024-10-07 148
31069 동심 파괴 (무서운 아기들) [5] new 익명 2024-10-07 175
31068 Gifted [8] new 익명 2024-10-06 1177
31067 풍경사진 new 익명 2024-10-06 538
31066 꽃놀이 [2] new 익명 2024-10-06 522
31065 어제도 예술! [8] new 익명 2024-10-06 1161
31064 병원에 가봐야될까요? [34] new 익명 2024-10-06 2008
31063 가슴수술 ㅋㅋㅋㅋ 열등감에 혀를 내두르는중.. [18] new 익명 2024-10-06 1414
31062 ㅍ사전검열 [99] new 익명 2024-10-06 5060
31061 후방) 오늘 3 [9] new 익명 2024-10-05 2288
31060 후방) 오늘 2 [10] new 익명 2024-10-05 2272
31059 잠시 멈춤. [9] new 익명 2024-10-05 1975
31058 2형 헤르페스 참 애매하네요. [3] 익명 2024-10-05 1138
31057 보통 여자들 큰꽈추경험이 다들 있으시죵?? [20] 익명 2024-10-05 165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