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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 성향을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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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804 좋아요 : 1 클리핑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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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는 친구도 누구에게도 못함 ㅋ

원래 섹스를 좀 좋아하기는 했었는데
애무할 때는 정말 잘 느끼고 만지는거 만져지는거 좋고

근데  정상위로는 한번도 못 느껴봤음
정말 아무 느낌 안나거나 그냥 좋구나 정도
당시 남친은 좋아함 ㅋ 물도 많고 잘 조인다고
여상위로 할때만 오르가즘 있어서
그냥 그렇게 섹스하고
그래서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음
오르가즘은 잘 느끼니까

그러다 어느날 그때 남친이 야한말 해주고 거칠게 해주고 살짝 때렸는데
너어어어어어어어어무 좋았음
그래도 그냥 좋았네 하고 넘어감
그렇게 해달라고 다시 말하기엔 너무 부끄러웠으니까 ㅋ

그러다 어영부영 헤어지고
몇년째 솔로로 살면서 가끔 자위하고
야설보고 여기저기서 bdsm이런걸 알게되고

문득 내 성향이 그런쪽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이걸 확인해볼 방법이 없다 ㅎㅎㅎ

아무나 붙잡고 때려주세요 할수도 없고
내 취향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감도 안오고

뭐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헷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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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11-02 16:51:45
저 이쁜 엉덩이에 선명한 손자국 내면서, 자지위에서 이쁜 표정짓는 모습..상상만으로도 좋네요
익명 / 와아...상상하니까 움찔 ㅎ
익명 2022-11-02 16:37:10
박음직스럽네요...
익명 / 할 때 이렇게 말해주면 좋겠어 ㅎ
익명 / 저도 님이랑 취향 거의 비슷... 여자가 박히면서 야한말 쏟아내면 미칠거같음! 덩달아 저도 같이 쏟아내죠... 자기 보지 왜이렇게 맛있어?? 이런얘기들로 가득참~ㅋ
익명 2022-11-02 16:33:33
제가 살포시 때려봐 드릴까요?? 저도 아직 그런 경험이 없어서 솔직히 떨리긴 하지만요.. 뱃지 3개 살포시 놓고 갑니당 . 제 자기소개서도 함 읽어봐주시고.. 쪽지 한번 주세요~~
익명 / 나도 모르는데 둘다 모르면 곤란 ㅎㅎㅎㅎ
익명 / 그럼 일단 엉덩이 철썩 철썩 부터 시작 해볼까요?? 예전에 얼핏 듣기엔 그게 시작이라고 하던데요.. ㅎㅎ
익명 2022-11-02 16:31:32
잘때려드립니다
익명 / 오빠 살살 때...
익명 2022-11-02 16:30:48
허리라인 예술!!
익명 / 댓글이 예술!
익명 / 허리 잡아보고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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