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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나도 사실  
1
익명 조회수 : 2691 좋아요 : 0 클리핑 : 0
마음이 쓰고싶었다 어쩌면 몸보다도 훨씬더
의지하고싶었던 사람들이 멀어지는 모습을 볼때마다 자책을 안할수가 없겠고 자책을 참으면 나는 무너졌다
결국 마음을 고쳐먹은게 마음은 쓰지말자뿐이었다 그런거 안쓰는 관계면 무너질일 없겠지 그랬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랬다
마음 안쓰는관계에서는 적어도 무너진적은 없었다
무너지는것보다야 공허한게 나았다
안하고싶다고해서 안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하나 빼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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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11-04 11:59:19
몸과 마음을 완전히 분리할수 있을까요?
익명 / ㄷㅆ) 최소한 노력은 할 수 있겠죠... 힘들겠지만. 가능한 것만 꿈꿀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라고 말하던 이효리씨가 떠오르네요
익명 2022-11-04 11:07:17
너무 쓸쓸하네요..
익명 2022-11-04 07:58:34
마음을 안줘야지, 마음을 조금만 줘야지 라고 생각해도
생각처럼 쉽지 않죠 ㅠㅠㅠ
익명 2022-11-04 07:23:06
옆에 누가 있어도 외로움이 쌓일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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