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우연히 본 시에 느낌이 있어서  
1
익명 조회수 : 1554 좋아요 : 2 클리핑 : 0
지난 겨울 내린 눈이
꽃과 같더니

이 봄엔 꽃이 되려
눈과 같구나.

눈과 꽃 참 아님을
뻔히 알면서

이 마음 왜 이리도
찢어지는지



한용운 시에요. 괜히 센치해졌네요
모든것에 너가보여...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11-17 15:31:18
한용운 저는 -님의 침묵- 조아해요
익명 2022-11-13 20:09:10
한시 넘 좋네요. 앵두나무 꽃을 보고 감흥이 있다...
익명 / 너무 좋죠 ㅎㅎ 순간 아련해졌어요...
1


Total : 32604 (441/217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004 여자들 자전거로 자위 [3] 익명 2022-11-13 2560
26003 히노끼탕 있는 호텔에서 만나자 [7] 익명 2022-11-13 2087
26002 서프라이즈 [4] 익명 2022-11-13 1585
26001 갈증이 난다... 익명 2022-11-13 1456
26000 유린 [5] 익명 2022-11-13 2093
25999 섹마렵다 [6] 익명 2022-11-13 2418
25998 썸에서 파트너로 [6] 익명 2022-11-13 2282
25997 지적인 사람 섹시하지 않나요? [33] 익명 2022-11-13 2641
25996 여윳돈 200만원 .. [9] 익명 2022-11-12 2091
25995 10분 뒤에 [8] 익명 2022-11-12 1749
25994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예요. [2] 익명 2022-11-12 1379
25993 마음을 여는 것 [6] 익명 2022-11-12 1454
25992 무제 [4] 익명 2022-11-12 1866
25991 섹스 생각에 잠 못이루는 밤 [5] 익명 2022-11-12 1724
25990 추워지니깐 억울해 익명 2022-11-12 1209
[처음] <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