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설거지하면서 든 생각  
0
익명 조회수 : 2268 좋아요 : 0 클리핑 : 0
아플 수 있을 때 충분히 만끽해야 한다
분명 고통은 어떻게든 끝나니까
언젠가는 외투랑 바지 주머니에 가방 구석구석 하다 못 해 집안 곳곳 톺으면서 내 아픔 어디 갔느냐고 벙찌는 날이 올 테니까
그 때가 되면 아파 보려고 발버둥쳐도 아플 수 없을 걸
결코

그럼 더 공허해지잖아요 아무것도 느끼지 못 하는 사람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11-22 11:14:32
톺다... 검색을 해봤어요
맞네요 아플 수 있을 때 아파라
익명 2022-11-21 21:29:46
전 이미 느꼈어요 처절하게
익명 / 무너지고 무너지고 또 무너져 봐요 이런 날 언제 또 오겠어요
익명 / 맞네요. 하지만 슬플 때 울고 다시 털어낼 수 있는 마음이 건강한 마음이에요.
익명 / 울고 털고 그래요 다시 웃고
익명 / 감사해요
익명 / 노력해볼게요
익명 / 시간도 감정처럼 노력 안 해도 흘러가더라구요 붙잡히지도 않아요
익명 / 이제야.. 알 것 같네요. 조언 감사해요.
익명 / 뭐 어차피 저 스스로한테 하는 얘기인데요 기록할 공간이 우연히 이 곳이었다 뿐이지 ㅎㅎ 감사하다고 해 주셔서 오히려 고맙습니다 충분히 만끽해요 우리
익명 2022-11-21 21:05:35
맞아요
1


Total : 32331 (416/215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106 당신 보지를 벌려 확인해보고 싶다 [11] 익명 2022-11-22 3863
26105 히구 . 익명 2022-11-22 1496
26104 월드컵 익명 2022-11-21 1438
26103 잘자요 나의 요정님 [2] 익명 2022-11-21 1746
26102 어쩔수없는 외모 [9] 익명 2022-11-21 2666
-> 설거지하면서 든 생각 [11] 익명 2022-11-21 2271
26100 습작 익명 2022-11-21 1712
26099 우와 월급 받았다 [9] 익명 2022-11-21 2056
26098 2:2 커플만남 가능할까요? [17] 익명 2022-11-21 2335
26097 모솔.. [3] 익명 2022-11-21 1692
26096 적당한 내 손 [34] 익명 2022-11-20 2971
26095 안전지대 [13] 익명 2022-11-20 1839
26094 철지난 빼빼로 [4] 익명 2022-11-20 1382
26093 Cbs 라디오 듣는데 [1] 익명 2022-11-20 1507
26092 지하철 임산부석 [32] 익명 2022-11-20 2246
[처음] <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