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아침인사  
0
익명 조회수 : 1726 좋아요 : 0 클리핑 : 0
  나는 보통 5시면 일어난다. 특히 그녀와 함께 잠든날은 어김없이. 새벽잠이 없기도 하겠거니와 일찍 일어나야 할 이유가 있기에... 그래서 늘 호텔이던 리조트던 화장실 2개 또는 복층을 선호한다. 개운하게 샤워하고 침대로 가면 늘 그렇듯이 한쪽 다리를 어딘가에 올려놓고 자는 그녀의 습관대로 이불 밖으로 나와 있는 그녀의 예쁜 다리가 보인다. 고무공처럼 탄탄한 엉덩이부터 잘 빠진 발끝까지...

  가볍게 입술만으로 엉덩이에 입을 맞춰주면 "으응~"하면서 돌아눕는 그녀의 머리에 팔베개를 해주면 "냄새 좋아~"하면서 내 품으로 파고 든다. 두 손은 익숙하게 내 자지를 잡고 조물거리며 내 몸위에 그 예쁜 다리를 얹은채 파고든다. 이마에 다시 한번 부드럽게 입을 맞추고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 그녀의 손은 차츰 움직임이 느려지며 다시금 잠에 빠져든다. 때로는 등을, 엉덩이를 손끝으로 스치듯이 만지고 있으면 간지럽다며 몸을 뒤트는 그녀지만 절대로 거부하거나 저항하지 않는다.

  이제는 깨어나야 할 시간. 이불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몸 아래로 점점 내려가 불과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침대시트를 적셔내던 그녀의 보지에 아침인사를 한다. 매끈하게 왁싱된 치골을 지나 자연스럽게 벌려주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주변부터 입술과 혀로 천천히 빨아주기 시작한다.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면 하루 종일 그녀의 눈가는 촉촉하고 사랑이 느껴진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12-05 12:16:18
참 사랑스러운 그녀군요.
그리고 남자분도 그에 걸맞는 멋진 분이시고요.
달콤한 아침인사 나누어 주셔서 고마워요.
익명 / 이제는 기억속에 남아있는 사람입니다.
익명 / 아...! 좋은 기억으로 남은 그녀군요. 제가 다 아쉽습니다. 글 쓰신 분의 마인드라면 더 좋은 인연 가지시겠죠.
익명 2022-12-05 11:46:23
글쓴이) 이제는 그녀 앞에 X를 붙어야 합니다. 무의식적으로 그 시간에 눈이 떠지면 애써 다시 잠들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1


Total : 32376 (1/215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376 아내도 이정도면 괜찬치 않나 [8] new 익명 2025-10-06 774
32375 농후한 중년들은 다 어디갔어 [13] new 익명 2025-10-06 863
32374 날벼락 발기부전!!! [3] new 익명 2025-10-06 457
32373 몸이 [5] new 익명 2025-10-06 811
32372 다들 오운완 해서 저두  오운완 [22] new 익명 2025-10-05 954
32371 오운완~ [3] new 익명 2025-10-05 597
32370 나정도면 괜찮지않아? [22] new 익명 2025-10-05 1542
32369 DS 관계가 행복할 수 있나요 [7] new 익명 2025-10-05 717
32368 지금 생각 [10] new 익명 2025-10-05 1044
32367 좋아하는 그녀를 상상, 망상 new 익명 2025-10-05 372
32366 금기에 관한 글을 읽고 [3] new 익명 2025-10-05 380
32365 받는데 진심인 분... [8] new 익명 2025-10-05 821
32364 연휴 쉬는날 [8] new 익명 2025-10-05 917
32363 약약후 [21] new 익명 2025-10-04 1824
32362 연휴에도 출근.. [2] 익명 2025-10-04 448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