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
그는 섹스 좋아하고 솔직해요 자긴 섹스를 좋아한데요. 그리고 다른 여자도 여러명 있는듯 해요. 어차피 저는 섹파니까
나랑 할때 중에 그가 정말 느끼는 날은
저를 잡아먹는 느낌이 들어요. 하면서 제 얼굴을 가까이서 뚫어지게 관찰하는데 얼굴을 거칠게 누르며 비비고 핥다가 목을 누르고 키스를 거칠게 해요.
손으로 입을 벌리게 하거나 어깨부터 팔을 못움직이게 꽉 가두고 하던지 그런 속박? 먹이같은 느낌이 들게해요.
거칠게 얼굴을 돌리게 한다던가 자기를 못만지게 팔을 살짝쳐서 위에서 내려다보며 즐기는거 같구요.
지난번엔 뺨을 살짝 때렸어요.
조심하는게 티나서 플레이라고 인지하기는 하는데
이 사람은 절 좋아해서 섹스하는게 아닌거 같다는 느낌이 와서요.
조금 미워서 벌주는 느낌으로 섹스하기도 하나요?
섹파라도 호감이 있어야 섹스한다고 생각해왔는데
이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여러번 물어보기도 했는데 그냥 저랑 섹스하는게 좋아서 라고만 말해요
벌써 8개월 만났는데 정도 없는지
잘헤어지고 싶어서 여러번 간절하게 사실을 말하라고 해도, 내가 얼마나 괴로운지 알면서 섹스로 대화를 끝내요. 다시는 못해볼것 같은 끝내주는 섹스.
최소한 호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는 생각이 드니까 오히려 날 경멸하는 느낌이 드니까 헤어지고 싶어요
진짜 금상첨화 아닙니까
지금 은 그럴분이 안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