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아무도 궁금하하지 않았던, 오늘의 일기 (3)  
10
익명 조회수 : 2343 좋아요 : 0 클리핑 : 0
# 그녀의 카톡프로필이 바뀌어있음을 알게 되었다.

누군가와 손을 잡고 있는 프로필이었다. 마치, 6년전 나와 연애를 시작할 때, 나의 손을 잡고 찍었던 그 사진과 너무 닮았지만, 이젠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 있는 그 사진.

그 사진에서 그녀는 행복해보였다.

내 머릿속에선 '그래. 그거면 됐다.' 라거나 '나도 내 연애의 끝을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라는 생각이 들며, 내 마음 속 한 구석에 남아있던 응어리가  마저 씻겨내려가는 느낌을 받았다.

후련하다는 표현이야말로, 내 마음을 표현할 가장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싶다.

# 소재 고민.

전여친과의 이야기는, 이번 일기를 마지막으로, 그녀의 카톡프로필을 차단함과 동시에 끝을 맺을 예정이다.

나도 언젠가 내가 전여친에 대해 썼던 글들을 보며 이불을 찰 일이 오겠지. 그런 나를 상상하니 매우 재밌다.

그리고, 앞으론 조금 더 희망찬 내용을 적고자 한다.
물론 당장 그럴만한 소재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12-18 23:37:59
당사자의 행복은 미련을 접게 하는 가장 좋은 질료가 아닐까 해요 비슷한 맥락에서 자해하지 않으려고 이 악물기도 해요
익명 / (ㄱㅆㄴ) 그러게요. "저 여자는 이제 나 없이도 행복하니, 나도 이제 저 여자 없이도 행복해져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며 힘이 났어요!
1


Total : 32698 (1/218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698 오운완  화려한 뒷구리 new 익명 2025-11-30 152
32697 존재의 참을 수 없는 귀여움이라니 [2] new 익명 2025-11-29 815
32696 수원사람있나요! new 익명 2025-11-29 371
32695 섹스하고싶다 [7] new 익명 2025-11-29 792
32694 미시 복종시키는거 [6] new 익명 2025-11-29 959
32693 손이 썩었나.. 스크롤 내리면서 잘못누른 배지만 10개가 넘어.. [3] new 익명 2025-11-29 599
32692 시간 [6] new 익명 2025-11-29 565
32691 피로 푸는 토요일 new 익명 2025-11-29 349
32690 40대가 되니 좋은 점 [4] new 익명 2025-11-29 832
32689 앵클부츠 [1] new 익명 2025-11-29 450
32688 오늘 [4] new 익명 2025-11-29 448
32687 조금 활동하고 느낀건데요 [8] new 익명 2025-11-29 883
32686 눈팅하다 가입 [5] new 익명 2025-11-28 463
32685 대화 만으로 젖었던... [3] new 익명 2025-11-28 791
32684 파트너 있는 유부님들께 질문 [12] new 익명 2025-11-28 1106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