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레드홀릭스

토크

익명게시판

연어

익명

좋아요 : 2

클리핑 : 0

.
막 퍼와도 괜찮은지 모르겠지만
음.
이 노래를 그토록이나 부르면서 꼭 한번 지겹지 않을 때가 없다고는 못할 것 같기도 한데...
그 세월 그렇게나 부르다보니 다 뛰어넘어 이런 기쁨과 깊이가 생긴걸까 싶기도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ㅎ
관계라는게 꼭 너와만 있는게 아니라 나와의 관계도 있을테고
어느 쪽이든 경험으로부터의 변별력을 위해 타자를 찾을수도 있겠지만 관계를 파괴하는 외력을 나는 얼마나 넘어가려 해봤나... 싶은데 글쎄요 ㅎ
지금 이 파닥거림이 꽃밭으로 가는 과정이려나 생각하면
그저 감사해야 할 일 일지도?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12-20 23:53:50

저 힘찬 우리들처럼!

1

Total : 32339 (395/215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429	눈아 그만와 [7]	익명	2022-12-21	1492
26428	눈이 내렸다 [6]	익명	2022-12-21	1565
26427	퇴근준비 [9]	익명	2022-12-21	1464
26426	생각없이 아무글이나 적어보기 [21]	익명	2022-12-21	2317
26425	태워버릴 마지막 편지 [4]	익명	2022-12-21	1993
26424	게시물들이 재밌네요 [1]	익명	2022-12-21	1702
26423	여1남1이. 여1관전. 초대합니다ㅋ [6]	익명	2022-12-21	3584
26422	상술에 넘어감	익명	2022-12-21	1793
26421	오늘 무슨향수 뿌렸을까요? [45]	익명	2022-12-21	2960
26420	ㅎㅎ... [22]	익명	2022-12-21	2406
26419	아래 나이차에 대한 글을 보고 [4]	익명	2022-12-21	1958
26418	이런저런 대화를 나눌상대가 필요한 요즘 [3]	익명	2022-12-21	1665
->	연어 [1]	익명	2022-12-20	1560
26416	문원직캠 [1]	익명	2022-12-20	1910
26415	적적 [2]	익명	2022-12-20	2062

[처음] < ＜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 > [마지막]

0 캐시	프리패스 없음	0 포인트
충전하기	구매하기	내역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