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질투가 널 부를때  
1
익명 조회수 : 1825 좋아요 : 0 클리핑 : 0

.

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해.
질투가 왔는데 왜 난 움츠러드는지.
’부러움’이라 불리는 감정에 움츠러들 이유가 있는지.
‘부러움’이 날 왜 작아지게 하는지.
질투가 데려온, 너무커 압도적인 감정에 눈을 달아준다.
눈을 부릅뜬 채로 눈알을 굴려댄다.
자, 너 자신을 봐.
너한테 있는것, 네가 가진것을 봐.

시발… 존나 이쁜데 두려울게 뭐있냐.
사람은 각기 다른 씨앗들을 가지고 태어나 다른 싹을 틔운다.
갖지 못했다고 두려워 할 필요없어.
뒤쳐지지 않아. 너한테 집중해.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12-28 10:46:02
감정에 눈알 달아준다니... 눈이 번쩍 뜨이네요
익명 2022-12-27 22:00:19
That's right 세상을 다 가지십시오 Just do it (지나가던 취객)
익명 / Thx
익명 / 농담이고 글쓴분 당사자가 아니기에 심정을 이해할리 없지마는 가능성의 힘을 믿습니다 나를 사랑하면 일인지하 만인지상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자리에 오르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지나가는 취객에 불과하지만 무조건적으로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꽃길만 걸으십시오 Adios
익명 / 자등명 법등명
익명 / 멋진 답변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당신이 살아갈 앞날이 청명한 가을날의 하늘처럼 맑고 눈부시길 바라겠습니다
1


Total : 32324 (1/215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324 약후방 [10] new 익명 2025-08-20 377
32323 100m new 익명 2025-08-20 477
32322 나는 그래도 [3] new 익명 2025-08-20 458
32321 도파민 [19] new 익명 2025-08-20 744
32320 균형 없는 대화, 그리고 마음의 무게 [11] new 익명 2025-08-19 924
32319 정답 [17] new 익명 2025-08-19 908
32318 여성의 비언어적 시그널 [3] new 익명 2025-08-19 1199
32317 살고 싶었다 [5] new 익명 2025-08-19 1275
32316 점수 매겨 주세요 [34] new 익명 2025-08-18 1522
32315 경기남부 부부 커플 초대녀 모십니다! new 익명 2025-08-18 548
32314 미온적인 여자는 [6] new 익명 2025-08-18 1375
32313 반차내고 혼자 모캉스 [1] new 익명 2025-08-18 695
32312 휴가쓰고 아침부터 오운완 [4] 익명 2025-08-18 636
32311 상상력 더하기 +2 [3] 익명 2025-08-18 837
32310 상상해보기 [4] 익명 2025-08-18 1318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