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안되는 줄 알지만,  
0
익명 조회수 : 2002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 남의 여자를 너무 품고 싶다.

처음엔 그저 아, 아름다우신 분이구나... 그게 다였다.

단아하고 빈틈 없는 듯 조곤조곤 할 말 다 하는 듯 보이지만

어딘가 빈틈이 있고 별거아닌 일에 얼굴이 빨게지도록 부끄러워 하는 모습에 자꾸만 마음이 갔다.

그러다 어느 순간 그녀의 입술은 어떤 감촉일까 어떤 맛일까...

그녀가 흥분하면 어떤 모습일까 잠자리에선 어떤 체위를 좋아할까

그녀도 남편의 자지를 빨아줄까 남편이 빨아주는 것도 좋아할까...

그녀도 후배위를 할까 여성상위를 할 땐 어떤 모습일까..

그녀가 내 자지를 만져주면, 빨아주면 어떤 표정일까...

내 자지를 받아들일 땐 어떤 신음을 내고 어떻게 움직일까...

자꾸만 상상하게 된다.

나도 그녀도 배우자가 있고 서로 다 아는 사이라 그런 일은 일어나서도 안되지만,

자꾸만 일어나는 내 욕망은 어쩔 수가 없다.

이런 내가 너무 싫지만 싫은만큼 가지고 싶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01-13 19:04:50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전 몸매랑 얼굴이 매우 닮은 AV배우가 있어 상상으로 해소했습니다...
익명 2023-01-13 15:59:54
멈춰요
익명 / 더 나간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냥 대숲처럼 털어내는거에요.
익명 / 나쁜 뜻은 없어요. 근데 마음이 움직이면 더 행동하고 싶은 게 사람이라서요
익명 / 상상도 못하나요
익명 / 상상도 못하나요
익명 / 저도 경험이 있어서요. 힘들었어요
1


Total : 31342 (1/20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342 오운완)일주일만에 운동 [8] new 익명 2025-01-22 681
31341 누워자지마라 [4] new 익명 2025-01-22 579
31340 여자분들 과거 성욕이 가장 활발하고 왕성했던 시기?.. [8] new 익명 2025-01-22 727
31339 노브라녀 어떻게 생각하세요?? [23] new 익명 2025-01-21 1632
31338 부커모임 한번 해보고싶습니다 :) [6] new 익명 2025-01-21 1479
31337 혹시 파트너는 어디서들 만나시나용?? [8] new 익명 2025-01-21 1120
31336 STD12종 [2] new 익명 2025-01-21 790
31335 46세인데 모쏠이면 어떻게 하죠?;;;; [24] new 익명 2025-01-21 1745
31334 러셀님 [24] new 익명 2025-01-20 1616
31333 야동보지마라 [14] 익명 2025-01-20 1995
31332 아네로스 구입했습니다... [6] 익명 2025-01-20 1061
31331 부담스럽게 생겼다는건 안좋은건가요??? [16] 익명 2025-01-20 1180
31330 (남후) 야심한 밤에 홀로 발정나서 [7] 익명 2025-01-20 1271
31329 남후) 야동만 보는 중 [5] 익명 2025-01-19 1489
31328 그녀의 취향 [4] 익명 2025-01-19 1265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