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당연하지 않습니다~

└ 익명 / 당연하지않으면 좋은거지만.. 대부분글들이 섹리에대한게 많잖아요~

└ 익명 / 여기가 레홀이잖아요? 섹스 지식을 얻기 위한 분들도 많겠지만, 섹스에 대한 욕망과 불충분을 느끼는 분들이 토로하듯 쓰는 글들이 많은거죠. 내 사람에게 잘 해 주기위해 조용히 정보수집하는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굳이 부부관계에 문제 없다고 남들에게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원래 부족함은 드러내 채우고 싶어하는 법이죠.. 주위에 대다수 부부들이 설마 섹리라면 이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ㅎ

└ 익명 / 그렇다는거지 그걸 평준화해서 말한것도 아닌데 글쓰기 무서워지네요..

└ 익명 / 레홀이라는 이유로 뭐든 정당화되지 않을 걸요? 그냥 뭔가 처음과 달리 퇴색 되었을 뿐 아닌가 해요. 무엇으로 인한 퇴색감이냐면 둘이 헤져나가거나 아님 내가 깨닫거나 뿐인 듯합니다.

└ 익명 / 허허 동지네요

└ 익명 / 와이프 한테 집중을 못하는거같테요 성적취향도 아직 고백못한상태구,, 같이 살다보니 성적취향을 받아준다해도 만족할까 싶기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