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츄리닝만 입고 신발 질질 끌며 나와서 간단하게 술한잔 하고 바로 집에가서 레홀하고 ㅋ
평소 친구들 만날려면 기본 1시간은 이동해야해서 힘드네요
서울 외곽에 사는지라 한번 나갈때마다 고생이예요 ㅎㅎ
나갈때는 룰루랄라하며 기분 좋아서 차끌고 나가는데.
술한잔하고 집에 올려고 치면. " 아~~~ 또 집에 언제가나?? 집에가는거 넘 멀어서 집에 가길 싫당~~~ " 이러네요 ㅎㅎ
그냥 동네 친구 있어서 여유있게 그냥 밤 마실 나가는것처럼 그냥 잠깐 잠깐이라도 만나서 술한잔 했으면 좋겠어요
술 친구도~~~ 엄~~~청 좋긴 하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 라고
솔직한 심정은 가까운 동네사는 섹파 만나서 섹스하면 더더욱 좋고요.
아~~ 동네 주변에 누군가 만나고 싶어요.
섹파든.. 술 친구든~~ 힝구 ~~~~
원래 생각날때. 보고 싶을때. 섹스하고 싶을때 바로 바로 옆에 있어서 만나야 좋은건데.
거리가 멀면 그것도 힘들어요
막상 거리가 멀다보니 망설이게 되더라고요 . 전에 그분은 대전 사셨던분인데 전 서울 살거든요
이왕이면 가까운 거리에서 자주보고 싶고. 생각날때마다 보고 싶은데. 이게 또 거리가 멀면 만남에서 망설여지더라고요
생각날때. 서로 마음 맞을때 바로 바로 섹스하면 좋겠다고 서로 그런 이야기도 했었는데. 막상 현실의 장벽에 막혀 만남을 이루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