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마음이 공허하네요  
4
익명 조회수 : 3116 좋아요 : 1 클리핑 : 0
30줄이 넘었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꿈을 꾸는 걸까요.

마음이 가야 몸이 동하더라구요.

상대의 마음이 나 같지 않단 걸 느끼며
몸을 섞는 건 슬프고 비참한 섹스였습니다.

인간 관계가 어려워요.
나이가 드니 혼자가 편해지고,
하나둘씩 멀어지니 힘들 것도 없는데
고독하네요.

삼십대가 되면 성숙한 어른일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모른 채로 나이만 훌쩍 먹어있더라구요.

사람을 만나는 게 점점 더 어려워져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02-01 12:50:23
40대를 바라보는 30대 후반인데 똑같애요
섹스 그자체가 좋던 20대 초반과는 다르네요
혼자가 아무리 편하고 좋다지만
누군가 함께있다 혼자돌아가는 길은 너무 씁쓸하고 외롭네요
익명 2023-02-01 12:48:31
솔로는 섹친 만나고 집에 오는 길이 그렇게 공허하고 외롭답니다 ㅜㅠㅠ
익명 2023-02-01 10:06:19
40줄도 같더라구요..인간은.. 고독해여..
익명 / 저도 40되니깐 쎄게 오더라구요
익명 / 애인, 파트너가 있어도 공허한거보면 ... 공허함은 사람으로 채우는게 아닌가봅니다.
익명 2023-02-01 07:33:50
의미를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익명 2023-02-01 01:39:49
함께있고싶지만 결국 모두가 자기 자리일 뿐이죠ㅎㅎ
익명 / 외로움과 공허감이 사람으로 채울 수 있는 게 아닌 걸까요? ㅎㅎㅎㅎ
익명 / 그거 남이 채워주는게 아니에요ㅎㅎ
익명 / 그렇다면 사람이 없어서 외로운 것이 아닐 가능성이 있겠네요.ㅎㅎㅎ
익명 / 내가 힘든가 왜 불안한가 돌이켜보세요
1


Total : 32384 (1/215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384 잠이 오질 않아서 [3] new 익명 2025-10-08 369
32383 이런 [17] new 익명 2025-10-08 850
32382 고해성사 [11] new 익명 2025-10-08 611
32381 재탕 [14] new 익명 2025-10-07 845
32380 달님 [9] new 익명 2025-10-07 650
32379 미사역 근처 사시는 분 계시나요?? [1] new 익명 2025-10-07 481
32378 다들 주무시나요? new 익명 2025-10-07 609
32377 웃기다 [11] new 익명 2025-10-07 1093
32376 [약후]빗소리가 많이 들리네요 new 익명 2025-10-06 929
32375 농후한 중년들은 다 어디갔어 [22] new 익명 2025-10-06 2054
32374 날벼락 발기부전!!! [3] 익명 2025-10-06 750
32373 몸이 [6] 익명 2025-10-06 1144
32372 다들 오운완 해서 저두  오운완 [20] 익명 2025-10-05 1551
32371 오운완~ [3] 익명 2025-10-05 727
32370 나정도면 괜찮지않아? [22] 익명 2025-10-05 2125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