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익명게시판
익명게시판..  
0
익명 조회수 : 11376 좋아요 : 0 클리핑 : 0
.  그분이 보실지 못보실지 모릅니다
보신다면 죄송하단 얘기뿐이네요
1월에 레홀로 알게된 남자 한분이  있었어요
틱톡으로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다가
그분이 먼걸음 해주셔서 제가 사는 곳까지
찾아와주셨어요 겸사겸사 여행도 하실겸..
일이 있어서 새벽2시가 된 늦은시간에 그분을 만났어야 되는데 그분이 새벽에 만날곳이 마땅치 않으니
어느 모텔을 잡으셨었죠..
처음 만남의 장소가 모텔이고..
처음 온라인상으로 만남이다보니
설레임 두려움이 앞섰어요..  솔직히 두려움이 컸었구요
그래서 만남을 다음날 낮으로 바꾸게되었어요..
그리구 그 다음날..  약속장소를 가려고 이쁘게 준비하고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갑작스레 집에 방문하는 바람에 휴대폰을 급하게 무음으로 변경하고 ...친구와 약속이 있다고 해도 막무가내더라구요 ... 그렇게 연락이 안되고..  레홀메세지를 보니..  화가 많이 나신 메세지..  그뒤에 메세지라도 보냈어야되는데..  그때 상황이..  보낼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남자친구  손에 끌려간곳은 산부인과였거든요..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 하러..  이렇게 저는.. 낯선곳까지 먼걸음 하신 분을 바람맞히게 되었어요..  한달 전 얘기지만..  레홀 접속할때마다 생각나고 미안하고..
요새는 활동 안하시는거 같은데 일이 많이 바쁘신가봐요..다시연락하고싶어서 이렇게 쓴 글이 아니라..  혹시나 보시게 되신다면 조금 풀어지셨음 해요..마음에 걸리고 너무 죄송해서요..  죄송합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2-21 16:13:16
멋지시다 매너있으심
익명 2015-02-21 14:23:54
흠...모텔...서 존꿈 꾸셨을 꺼에요...
익명 2015-02-21 11:07:01
갑자기 못만날 사정이 생길수 있는거니깐 이해 할겁니다ㅎㅎㅎ
익명 2015-02-21 10:25:17
그분도 이해하실거예요^^
익명 2015-02-21 08:42:49
이런 ㅜㅜ 그래도 용기내서 글을 올리시고~
1


Total : 32283 (1999/215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313 자지!보지!에 대해 알려주마! ^^ [5] 익명 2015-02-20 12922
2312 레홀 다 좋은데 [24] 익명 2015-02-20 11238
2311 나를 쫒아온남자 [7] 익명 2015-02-20 8641
2310 울산 지금 만날 여자분 [1] 익명 2015-02-19 8270
2309 섹스할때 흥분을 고조시키는 음악 있을까요? [4] 익명 2015-02-19 9735
2308 레홀 관계자 모두 보시오 [1] 익명 2015-02-19 9042
2307 여친목덜미 애무하는법좀ㅠㅠ 도움이시급합니다.. [6] 익명 2015-02-19 10445
2306 남자분들 사정시에요..질문입니다 [27] 익명 2015-02-19 13571
2305 톡하실분 남자도 가능 익명 2015-02-19 7758
2304 구인 공지 [2] 익명 2015-02-19 8027
2303 노래 추천좀요 익명 2015-02-18 8244
2302 오늘 인천!! [1] 익명 2015-02-18 7775
2301 섹친구해요 [8] 익명 2015-02-18 9985
2300 제스트라 효과 좋나요 [4] 익명 2015-02-18 11153
2299 여성분들 생리중에 관계맺나요? [44] 익명 2015-02-18 17032
[처음] <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 [마지막]  


제목   내용